명지대학교 국제통상원론 2차과제 10년간 한국의 수출입동향 분석

목차

1. INTRO

2. 상품 선정 동기와 배경 및 해당 상품(서비스)의 수출(수입) 변화 현황

3. 변화 동인 분석
1) 제 10류: 곡물
i. 한국 농업의 우수한 생산성
ii. 국제 곡물 가격 상승
2) 제 75류: 니켈과 그 제품
3) 제 05류: 다른 류로 분류되지 않은 동물성 생산품(일반적으로 식용에 사용되지 아니하는 것)

4. 시사점

5. 느낀 점

참고 문헌

본문내용

1. INTRO
관세청에서 보고한 2003년도 수출입동향(확정치) 문서에 따르면, 수출은 1,938억불, 수입은 1,788억불을 기록, 무역 3,726억불을 달성했다. 똑같이 관세청에서 보고한 2013년 수출입 동향(확정치) 문서에 따르면, 한국은 3년 연속 무역 1조불을 달성했고, 무역수지가 441억불 흑자를 기록하는 등 사상 최대 흑자를 달성했다고 한다. 10년만에 3배나 증가한 것이다. 무역 수지 역시 149억불의 흑자로, 2013년과 비교하면 약 3배 증가한 것을 알 수 있다.
이런 수치만 봐서도 알 수 있듯, 한국의 무역은 나날로 발전하고 있고, 또 더욱 더 발전하게 될 것이다. 하지만 무역 수지가 더욱 커지기 위해서는 수출입의 주력품이 바뀔 수 밖에 없다. 의류를 몇 천 억장을 팔아도 선박 한 대를 판 것 만 못하다. 그만큼 단가가 싸고, 이윤이 적기 때문이다. 그래서 한국은 IT 등 첨단 산업에 많은 투자를 하면서 IT강국이라는 칭호와 함께 삼성, LG, 현대 등 대기업의 성장을 통해 첨단 산업 강국이 되었다.

2. 상품 선정 동기와 배경 및 해당 상품(서비스)의 수출(수입) 변화 현황
이번 2차 과제의 주제는 한국의 수출 급증 상품 분석이다. 통계청이나, 무역협회의 통계, 혹은 한국은행의 통계 등을 통해 교수님께서는 3가지의 상품을 골라 그 수출 급증 상품을 분석하라고 하셨지만, 이는 그 증감률이 매년 다르기 때문에 특정 상품을 고르기가 매우 힘들었다. 그리하여 많은 고민 끝에 전년도 대비 증가율을 분석했고, 이를 매년 구하여 수출 증가율 1, 2, 3위를 찾아내기로 하였다. 이를 통해 반복적으로 top 3 안에 들어오는 산업을 찾아내어 그것을 분석해보려고 한다.
한국무역협회 사이트에서 얻은 품목별 수출입 통계자료를 통해 HS code 2단위로 산업을 분류를 해보았다. 수출액 크기 순서대로 순위가 매겨져 나오는데, 이를 통해 2003년부터 2013년까지 매 년 수출 총액과 전년 대비 증가 액을 확인하면서 증가율이 높은 수출 산업이 어떤 것인지 분석했다. 그 차트는 아래 <표-1>와 같다. 이로써 각 해에 HS code 2단위 기준으로 하여 어떤 산업이 전년도 대비 수출이 크게 증가하였는지 알 수 있었다.

참고 자료

ABARE(호주 농업자원경제국). (2005). “The Australian Financial Review.” ABARE(호주 농업자원경제국).
BielloDavid. (2103년 2월 20일). “Can Ethanol from Corn Be Made Sustainable?” Scientific American: http://www.scientificamerican.com/article/can-corn-ethanol-be-made-sustainable/에서 검색됨
IBRAM(브라질 광업협회). (2007). “브라질, 내년 니켈생산 현재의 3배 증가 예상.” IBRAM.
KITA. (2014). “품목별 수출입”. http://stat.kita.net/top/state/main.jsp?rUrl=/kts/use/gikt1530d.jsp&statid=kts&gubun=login#none에서 검색된 날짜: 2014
SearchingerTimothy. (2008). Use of U.S. Croplands for Biofuels Increases Greenhouse Gases Through Emissions from Land-Use Change. “Science”.
관세청 통관기획과. (2005). “2004년 수출입동향(확정치).” 관세청 통관기획과.
관세청 통관기획과. (2014). “'13년 수출입 동향(확정치).” 관세청 통관기획과.
김기수. (2014년 5월 26일). “중국시장 지도를 다시 그린다, 산둥성 칭다오”. 내일 신문: http://www.naeil.com/news_view/?id_art=108639에서 검색됨
농림부 통계기획팀. (2006). “통계로 보는 세계속의 한국농업(2004년 기준).” 농림부 통계기획팀.
류이근. (2008년 7월 4일). “가디언 "곡물값 폭등 75%는 바이오 연료 때문"”. 한겨레 뉴스: http://www.hani.co.kr/arti/international/europe/297090.html에서 검색된 날짜: 2014
서종열. (2014년 1월 9일). “한국판 `카길` 꿈꾼 aT그레인…정부주도 전략이 실패 불렀다.” MK 뉴스: http://news.mk.co.kr/newsRead.php?year=2014&no=44551에서 검색됨
송성훈. (2007년 12월). “MK news”. http://news.mk.co.kr/newsRead.php?year=2007&no=689688에서 검색된 날짜: 2014
안광석. (2014년 5월 30일). “포스코, 6월 스테인리스 출하가격 20만원 인상”. 경제투데이: http://www.eto.co.kr/news/outview.asp?Code=20140530143533010&ts=15234에서 검색됨
옥수수 등 사료용 곡물 가격 급등과 축산물 가격 급등. (2012). http://blog.naver.com/gaajur?Redirect=Log&logNo=70153404556에서 검색된 날짜: 2014
조수진. (2014년 4월 23일). “청정에너지 현장을 가다 (바이오연료).” 오마이뉴스: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1982648에서 검색됨
한국비철금속협회. (2013). “비철금속 2013년 수급 및 2014년 전망.” 한국비철금속협회.
한국은행 국제경제부. (2013). “국제곡물시장의 현황 및 가격변동의 특징.” 한국은행 국제경제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