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형간염 보고서
- 최초 등록일
- 2015.10.10
- 최종 저작일
- 20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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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B형간염
2. B형간염바이러스 구조
3. B형간염 원인
4. B형간염 증상
5. B형간염의 life cycle
6. B형간염이 간암으로 가는 메커니즘
7. B형간염의 치료제와 병용요법
8. B형간염의 예방
본문내용
B형간염
간암은 전체 암 발생의 8.8%로, 5위를 차지하고 있을 정도로 암 발병률이 높다. 이러한 간암의 75%가 B형 간염이 원인이기 때문에 B형 간염 바이러스 보유자는 각별한 관심이 필요 하다. 다행히 예방접종으로 쉽게 예방 가능하기 때문에 평소에 많은 주의를 갖고 예방에 만전을 기해야 한다. B형간염은 간염바이러스가 원인이 되어 간 조직에 염증이 생기고 이로 인해 신체 전반에 걸쳐 다양한 증상이 생기는 질환이다. 흔히 생각하는 것과는 달리, 주로 혈액, 정액에 의한 감염이 대부분이고, 침(타액)등을 통한 감염은 거의 없다. 보유자와 성 접촉으로 감염되거나, 보유자의 혈액을 수혈하는 경우, 보유자와 면도기, 칫솔 등을 같이 쓰는 경우, 어머니가 자녀에게 수직감염 시키는 경우가 대부분이며, 이 외의 일상생활이나 술잔 돌리기 등을 통해 감염될 가능성은 실질적으로 없다.
B형간염바이러스 구조
B형간염 바이러스는 42nm정도의 지름을 지닌 DNA 바이러스 이다. B형간염 바이러스는 다른 바이러스와 마찬가지로 유전자를 증식시키는 기생생물이기 때문에 이렇게 껍질, 효소, 유전자 등으로 아주 단순하게 이루어져 있다.
B형간염 바이러스에는 s항원 c항원 e항원이 존재하는데 바이러스 증식 시 이러한 구성부품들을 대량으로 숙주세포에서 복제하게 된다. s항원은 바이러스의 껍질을 이루는 항원으로 우리몸 안에서 바이러스가 증식할 때 절대적으로 필요한 물질이며 표면인 surface의 약자이다. 복제를 할 때 여분의 껍질이 혈액으로 흘러 들어가면 인체에서는 이를 항원으로 인식하게 된다. 이때 흘러들어가는 항원은 s항원이고, 인체는 s항원에 대한 s항체를 만들게 된다. 따라서 s항원은 B형간염을 나타내는 지표로 사용될 수 있다. 현재 사용되는 많은 B형간염 kit가 실제로 s항원을 가지고 사용된다. 이러한 s항원과 달리 e항원은 증식할 때 만들어 지며 현재 바이러스가 증식하는지를 나타내는 지표로 사용된다. 즉 s항원은 전염력여부를 e항원은 전염력의 강도를 나타낸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