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왕조

소개글

1644년 만주족 왕조의 수립에서 중화인민공화국이 수립될 때 까지 중국에서 일어난 사건들을 요점정리 하였다.

목차

Ⅰ. 만주족 왕조의 수립

Ⅱ. 19세기 중국
1. 태평천국의 난
2. 광서제와 캉유웨이의 ‘메이지 유신 선포’
3. 의화단 운동
4. 뒤늦은 개혁

Ⅲ. 신해혁명
1. 황제 제도 부활의 실패
2.1919년 5ㆍ4운동
3. 중국의 재탄생
4. 공산당 창립
5. 일본 침략
6. 공산당의 승리

Ⅳ. 국가의 수립
1. 대약진 운동
2. 문화혁명
3. 실용주의와 이념주의 사이의 투쟁

Ⅴ. 중화인민공화국
1. 천안문 광장의 민주화 운동
2. 등소평의 개혁

Ⅵ. 21세기 벽두에 선 중국
1. 시진핑의 시대

본문내용

Ⅰ. 만주족 왕조의 수립
ㆍ1644년 만주족 왕조 수립
ㆍ만리장성 너머에 있는 일명 타타르족

배경
ㆍ명나라의 마지막 황제는 농민반란을 제압할 수 없었기에 만주족에게 도움을 요청한다.
농민반란군을 격파한 만주족은 북경을 점령 새로운 왕조를 건립한다.
-북경에서 명 황제가 자살하고 만주족은 모든 한인을 베이징의 남부로 이주하게 하였다. 그들은 대부분의 환관을 내쫓고, 그 대신에 그들이 랴오둥에서 이미 인권을 빼앗긴 한인들에게 환관 업무를 맡겼다. 한인들은 치발령에 모욕을 느꼈지만 대부분 복종 이외의 다른 대안을 찾지 못했다.
ㆍ18세기의 황금시기인 장기간의 평화 원인은 유교 관리들의 참여와 베트남 조생종 벼의 신대륙 작물을 유입 함으로써 쌀이나 보리가 잘 자라지 않는 토양에서도 경작할 수 있는 고구마, 감자, 옥수수, 땅콩 등으로 농업에 큰 효과를 얻었다. →인구증가
ㆍ18세기의 전성기를 이루었던 황제 강희ㆍ옹정ㆍ건륭
-강희제(康熙帝)는 중국 민족에 대한 유화정책을 실시, 한족 지식인들을 관리로 등용, 『강희자전』을 출간하여 중국 최대의 자전(字典) 편찬
-건륭제(乾隆帝) 집권 이후 중국 최대의 정벌사업이 추진되어 만주와 내몽고, 외몽고, 신강, 티베트 지역이 중국 영토로 편입→영토 증가→조공(무역)

Ⅱ. 19세기의 중국
- 중국을 하늘 아래 유일한 국가로 여겼기 때문에 중국인들은 스스로를 세계 문명의 중심이라 여겼다. 서방 세계와는 교역이 없었고 세계의 문화적 힘은 황제가 다스리며 황제가 곧 중심이라 여겼다. 이는 서방국과의 문명 격차를 유발시켰다.
-영국은 당시 무역에서 흑자를 내지 못했다. 이에 반해 중국의 비단을 좋아했던 영국인은 비단과 차를 대량 수입하면서 중국은 오히려 무역흑자를 냈다. 영국 경제는 어려웠고 돌파구를 찾아야 했다. 영국은 중국에 아편을 수출을 시작함으로써 무역흑자를 내기 시작했다. 수도가 북경이었던 중국은 북경과 아주 먼 광동의 해안을 둘러싼 아편이 들어오는 것에는 관심이 없었고 아편에 대한 정보도 부족했다.
-중국인은 이미 아편에 중독되었고 수요는 급격히 증가했다. 1780년에 1,000상자였던 아편 수입량이 1830년에는 4만 상자로 늘어났다.

참고 자료

사진과 그림으로 보는 케임브리지 중국사 -패트리샤 버클리 에브리 지음
20세기 중국사-알랭 루 지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