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유가철학] 핵심정리 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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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유가철학과목에서 주자에 관하여 정리한 보고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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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주희의 자는 원회와 중회이고, 호는 회암이다. 그는 1130년에 태어나서 1200년에 죽었다. 그는 복건성의 우계에서 태어나 숭안과 건양에서 오랫동안 살면서 강학했다. 주희는 송대 리학의 집대성자이며, 중국 학술사에서 가장 저명한 사상가 중의 한 사람이다.
주희는 이정의 철학 중에서 ‘리’와 사물의 관계에 대한 탐구를 계승하였고, 발전시켰다. 주자는 ‘천지의 사이에는 리와 기가 있다.(天地之間 有理有氣), 리는 형이상의 원리이며 만물을 낳는 근원이다. 기는 형이하의 그릇이며, 만물을 낳는 재료이다. 그러므로 인물(人物)이 생겨날 때 반드시 이 ’리‘를 받은 뒤에 본성이 있게 되고, 이 ’기(氣)‘를 받은 뒤에 형체가 있게 된다’고 하였다. 이를 통해 볼 때, 주자는 ‘리’는 사물보다 앞서 존재한다고 견해를 명확히 밝혀 이정이 다루지 못한 리와 사물의 선후문제를 논했다. 당대 리기론에서 북송의 이정은 리만을 강조하였고 장재는 기만을 강조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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