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북공정의 오해와 내막
- 최초 등록일
- 2015.10.06
- 최종 저작일
- 201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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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2000년대 초반 우리나라 언론을 한창 뜨겁게 달궜던 동북공정을 기억한다. 동북공정을 들었을 때 대부분의 우리나라 사람들은 분노할 것이다. 필자도 그랬고 대부분의 사람들도 마찬가지로 동북공정을 한민족 역사를 부정하고 고구려역사를 중국역사로 편찬하는 중국의 노림수 정도로만 알고 있다. 이번 레포트를 동북공정에 대해 쓰게 된 이유도 바로 김희교(광운대 교수)의 <중국의 ‘동북공정’과 한국 민족주의의 진로>란 글을 읽고 흥미롭기도 하고 호기심이 들었다. 그래서 필자는 중국의 동북공정의 관련된 서적들을 읽어보았고 자료도 검색해 보았다. 그리고 동북공정은 중국의 역사왜곡형태의 한 종류일 뿐이라는 주장에 더 타당성을 느꼈다. 더 나아가 동북공정에 대해서 국사폐지론을 주장하는 몇 가지 주장들에 대해서 반론을 제기해보려 한다.
동북공정이란 중국사회과학원 산하 <중국변강사지연구센터>가 동북변강지역의 역사와 현실의 문제를 연구하기 위해 2002년에 시작한 국가비준 프로젝트이다.
참고 자료
이개석(2005),<중국의 동북공정과 중화주의>, 고구려연구재단
우실하(2004),<동북공정의 선행작업들과 중국국의 국가 전략>, 도서출판 울력
임지현(2004),<국사의 신화를 넘어서>, 휴머니스트
고구려연구회(2008),<동북공정과 한국학계의 대응논리>, 여유당
‘中 고구려사 왜곡’ 등 역사논쟁 점철, 문화일보, 2004-12-24,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21&aid=00000927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