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엘리시움’ 감상문
- 최초 등록일
- 2015.10.05
- 최종 저작일
- 2015.04
- 4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1,000원
목차
없음
본문내용
22세기가 되면 지구는 어떤 모습일까? 영화 ‘엘리시움’ 은 그 미래를 예상해보았다. 부자들은 희망이 없는 지구를 버리고 ‘엘리시움’이라는 소행성만큼 거대한 인공위성에서 자신들이 가진 부와 권력으로 기득권을 유지하며, 가난하고 힘없는 사람들은 폐허와 다름없는 지구에서 ‘엘리시움’을 위한 일꾼들로 살아가고 있다. ‘엘리시움’에는 가정마다 수영장이 있고 정원이 있으며 각 가정마다 의료기기 한 대씩을 비치해 놓고 있다. 그들은 부나 권력을 가진 사람들로서 지구에서 살아가는 수많은 일꾼들이 가고 싶어 하는 ‘엘리시움’의 주인들이다.
주인공인 맥스는 아머다인이라는 회사의 노동자이다. 아머다인은 로봇에서부터 의료셔틀 그리고 ‘엘리시움’의 운영체계를 설립하는데 기여한 거대한 기업이다. 맥스는 공장에서 방사선 열처리를 하던 중 기계 오작동을 일으킨다. 맥스는 작업반장으로부터 기계 안으로 들어가서 문제를 해결할 것인지 아니면 일자리를 잃을 것인지 선택하도록 강요받는다. 맥스는 강요를 거부하지 못하고 기계 안으로 들어가서 오작동을 고치다가 방사능에 심각한 수준으로 노출되었고, 결국 5일 이상 살 수 없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그리고 일방적으로 회사에서 쫒겨 나게 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