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후감 <수학, 인문으로 수를 읽다>
- 최초 등록일
- 2015.10.04
- 최종 저작일
- 201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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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수학, 인문으로 수를 읽다>를 읽고 꼼꼼히 독후감을 작성하였습니다.
이 자료가 여러분의 독서에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목차
1. 들어가며
2. 이 책의 구성
3. 우리가 수학을 공부해야 하는 이유
4. 수학은 모든 분야에 숨어 있다
5. 수학과 음악, 환상의 조화를 이루다
6. 수학으로 짓는 건축, 더 견고하고 아름답다
7. 영화 속의 수학 이야기
8. 나오며
본문내용
1. 들어가며
얼마 전 '융합과 통섭의 지식 콘서트' 시리즈의 세 번째 책 <수학, 인문으로 수를 읽다>를 읽어 봤다. 수학과 관련된 책을 읽으면 늘상 느끼는 것이지만 우리 일상은 정말 수학과 떼려야 뗄 수 없는 관계에 있다는 생각이 든다. 고대 철학자들을 보면 대게 과학자이자 수학자였다. 인문학의 통합체라 할 수 있는 철학은 과학, 수학과 상통하는 부분이 있다. 이렇듯 수학은 인간의 본질적인, 근원적인 부분이라 할 수 있을 것이다.
그러나 사람들의 대부분은 수학에 대해서 어렵고 따분한 과목으로 생각하고 있는 것이 사실이다. <수학, 인문으로 수를 읽다>의 저자 이광연 교수님은 수학은 학교에서만 배우는 어려운 학문이 아니라 수학은 수와 양 및 공간의 성질에 관해 연구하는 학문이고 수학을 공부해야 하는 가장 중요한 이유는 세상을 합리적으로 보는 능력을 기르기 위해서라는 것이라고 책에서 말한다. 세상의 모든 일에는 당연히 그렇게 될 것이라고 생각하는 것에 변하지 않는 어떤 규칙이 숨어져있고 이것을 이치와 논리에 합당하게 설명하기 위해서라는 의미이다. 이렇듯 수학은 객관적인 사실을 말하고 있기 때문에 정확하게 그 이유를 표현해 낼 수 있다는 것이다. 수학적으로 생각한다는 것은 문제의 답을 찾아가는 논리적인 과정인데 이 과정을 통해 생각의 끈을 찾는 지혜를 갖게 되는 것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