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평] 텐센트 인터넷 기업들의 미래
- 최초 등록일
- 2015.09.17
- 최종 저작일
- 201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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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텐센트 인터넷 기업들의 미래
(중국 시장가치 1위, 세계 3위의 기업 텐센트 제국에 관한 보고서)
천펑취안 저. 이현아 역. 이레미디어 2015년 7월 10일 발행
서평입니다
목차
1. 텐센트
2. 비즈니스
3. 결론
본문내용
‘텐센트’는 한국에서는 게임 퍼블리셔로 유명세가 있다. 한국 게임사가 중국에 진출하기 위해 처음에는 활용했다가 지금은 종속되어 버렸다. 중국 내에서는 온라인 메신저 ‘qq’와 모바일 메신저 ‘위챗’으로 유명하다. 한국 카톡의 2대 주주이기도 하다. 비슷한 문화라 비슷한 사업을 전개하는 것일 게다. 글로벌 하게 오퍼레이션을 하는 회사는 ‘전공 과목’이 비슷한 업체와 손을 잡는다. 그걸 시너지로 이해하는 것이다.
텐센트의 사업군은 대략 다음이다. 게임과 메신저 외에 핀테크(손보사, 소액 재테크), SNS, 미니블로그, 전자상거래(여행, 다이아몬드, 신발 등 카테고리 킬러, 종합쇼핑몰) 등이다.
중국 내에서는 복제를 잘하는 것으로 악명이 높은 펭귄이라는 이미지가 있다. 창업자는 마화텅으로 홍콩 위에 있는 ‘선전’ 대학교를 졸업했다. 1998년 5명이 모여 50만 위안으로 설립되었다. 성격은 내성적이라 언론에 잘 나오지 않는 모양이다.
중국 인터넷업체를 통칭하여 BAT라고 한다. 삼국지 마냥 영역을 구분하기도 하는데 북경을 중심으로 하는 ‘바이두’, 온주 상인을 중심으로 하는 중부의 ‘알리바바’, 그리고 남부에 있는 기술의 ‘마화텅’이다. 중국인들은 대륙답게 호방하다. 그래서 사업도 크게 하고 사람도 크게 믿는 모양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