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물관 견학기
- 최초 등록일
- 2015.09.05
- 최종 저작일
- 201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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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예전부터 미술관이나 박물관에 가는 것을 좋아했다. 그러나 미술에 대한 기초적인 지식이 많이 없어서 정말 ‘느낌’으로만 그림을 봐왔다. 관력 책자도 읽어 보았지만 혼자서는 사조나 미술의 흐름이나 기법들이 잘 이해가 되지 않았다. 그래도 작품을 더 많이 알고 싶었고, 미술에 더 다가가고 싶었다. 이 때문에 ‘미술의 이해’과목을 수강하게 되었고 수업을 듣길 정말 잘했다고 생각한다. 수업을 통해 미술 사조의 흐름을 따라 작품도 감상할 수 있었고, 그 동안 몰랐었던 다른 작가들이나 작품에 대해서 구체적으로 잘 알게 되었다. 비록 더 깊게 배우지는 못하지만 테두리를 형성하고 있다는 것만으로도 굉장히 만족한다. 테두리만 잘 형성한다면 그 안을 채워나가는 것은 앞으로 계속 작품과 관력 책자들을 접해나간다면 할 수 있을 것 같다.
아쉽게도 근래에는 눈에 띄는 전시가 없었다. 우리가 수업시간에 다루었던 작품이나 작가에 대한 전시가 진행되었다면 배웠던 것을 생각해보면서 작품을 감상하는 시간을 가질 수 있었을 텐데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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