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교육 관련 자료 및 교육적 시사점 2 (뉴스기사 ‘전통적 맥락을 통해 본 아이 인성교육 방법’)
- 최초 등록일
- 2015.08.26
- 최종 저작일
- 201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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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개요
2. 교육적 시사점
본문내용
베이비뉴스는 보육정책 집행기관인 한국보육진흥원과 함께 ‘좋은 부모, 배우는 부모’ 공동기획을 시작한다. 부모교육이 얼마나 중요한지 짚어보고, 부모들에게 꼭 필요한 게 무엇인지 살펴보고자 한다. 국내외 석학 및 보육정책 전문가, 부모교육 전문가, 현장의 어린이집 교사들의 목소리를 들어보자.
[특별기고] 이명숙 좋은나무 어린이집 원장, 해아래 아동가족 연구소장
보편적으로 전통적 육아와 양육은 가정 안에서 온 가족이 함께 해왔다. 짧은 근대화와 현대화로 급변하는 사회 속에서 가정은 대가족에서 핵가족으로, 여성들은 가정에서 사회로, 다양한 형태의 가정이 생기게 되면서 가정과 사회의 질서와 윤리, 도덕은 대책 없이 처절하게 무너졌다. 더욱이 여성의 고용창출로 경제성장을 이루기 위해 아이의 양육은 사회가 책임져야 되는 풍토가 급경하게 조성되어가고 있다.
이로 인해 국가의 장래와 아이의 미래가 매우 우려스럽다. 왜냐하면 사회가 책임이 있는 것과 책임질 수 없는 것이 있기 때문이다. 바로 가정은 사회가 책임질 수 없다. 사회가 해야 할 일과 가정이 해야 할 일은 구별돼야 하기 때문이다.
<중 략>
오늘날 교과중심의 획일적인 교육방식에 대한민국은 몸저 누웠다. 시간이 지날수록 인성교육의 중요성은 뒤로 물러나게 되고, 점차 경쟁구도의 미래 인재를 양성하는데만 급급해 보인다. 무엇이든 균형을 맞추는 것은 정말 중요한 일침이다. 그러나 과열된 입시경쟁과 조기교육 등의 확산은 전인적 인간을 양성해내는 것과는 거리가 멀어 보인다.
위와 같은 기사에서는 아이의 인성교육에 대한 중요성을 강조하고 있다. 아이들의 인성교육이 되살아나기 위해서는 부모들부터 인성교육이 실시되어야 한다. 부모는 아이들의 거울이다. 아이들이 훌륭하게 자라주길 바란다면, 부모부터 바뀌어야 한다.
좀 더 구체적인 방안을 내주신 소장님의 말씀에 나의 생각을 덧붙이려 한다. 가정에서의 인성교육을 위해서는 첫째로, 경험을 통한 교육이다.
참고 자료
아이의 인성교육? 부모부터 시작해야 합니다, 베이비뉴스, 기사작성일 : 2015-03-10 16:54: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