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교원양성기관탐방(중국북경) 보고서

목차

1. 북경사범대학부속고등학교
2. 북경사범대학교
3. 북경한국국제학교
4. 중국의 문화

본문내용

출발 : 북경도착 (1월 12일)
중국을 처음 가보는 나로서는 출발 전까진 큰 기대와 설렘으로 가득 찼다. 6시까지 출국장 집결을 위해 집 근처 공항버스 정류장에서 5시 첫차를 타야 한다는 부담으로 밤을 꼬박 새우고 집을 나섰다. 비행기로 1시간 반 정도 걸리는 우리나라와 그리 멀지 않은 나라이지만 중국은 가깝고도 먼 나라임은 틀림없었다. 본인은 해외교원양성기관 탐방을 3차례 계속 지원했었는데 이번 경쟁률이 가장 낮았었다. 그 이유인즉슨 다른 학생들의 이야기를 들어보니 “중국은 별로 가고 싶지 않다.” “중국은 그냥 싫다.”라는 편견이나 배척심이 강했다. 나도 사실 이런 감정들이 조금도 없던 건 아니었지만, 호기심 많은 나로선 그래도 가깝고도 먼 나라 중국에 대해 내심 궁금했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