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한통속연의 第十回　違諫議陳勝稱王　善招撫武臣獨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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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한통속연의 第十回　違諫議陳勝稱王　善招撫武臣獨立 한문 및 한글번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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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주문은 동쪽에서 서쪽까지 이르러서 길옆에 아직 큰 적을 만나지 않아 모두 진나라에 쓸만한 사람이 없다고 하며 뜻이 경시하였다.
不料章邯兵到, 勢似潮湧, 一時招架不住, 只好倒退, 那秦兵得占便宜, 越加厲害, 殺得周軍七零八落, 東逃西散。
불료장한병도 세사조용 일시초가부주 지호도퇴 나진병득점편의 월가려해 쇄득주군칠령팔락 동도서산
七零八落 [qī líng bā luò] ① 이리저리 흩어지다 ② 산산이 조각나다 ③ 지리멸렬되다
뜻하지 않게 장한 병사가 도달해 기세가 조수가 용솟음치듯하니 한때 막아내지 못하고 부득불 거꾸로 후퇴하니 저 진나라 병사는 편의를 점유하여 더욱 사나우니 쇄도하여 주문 군사는 지리멸렬되어 동서로 달아나 흩어졌다.
周文無法禁遏, 也跑出函谷關去了, 小子有詩歎道：
주문무법금알 야포출함곡관거료 소자유시탄도
주문은 금지하고 막을 방법이 없어서 함곡관을 벗어나 달아나 내가 시로 탄식해 말한다.
孤軍轉戰入函關, 一敗頹然卽遁還；
고군전전입함관 일패퇴연즉둔환
颓然 [tuírán] ①무너지는 모양 ②낙담한 모양 ③풀 죽은 모양
고립된 군사가 다시 함곡관에 싸우러 들어 한번 패배로 무너지니 곧 달아나 돌아왔다.
銳進由來防速退, 先賢名論總難刪。
예진유래방속퇴 선현명론총난산
예봉이 있어서 진격함은 빠른 후퇴를 방비함이니 선대 현인은 명분이 깍아내기 어렵다.
　　
秦兵大捷, 關內粗安, 偏東方復迭出異人, 與秦爲難。
진병대첩 관내조안 편동방부질출이인 여진위난
粗安 [cū’ān] ① 대체로 무사하다 ② 별고 없이 편안하다
진나라 병사는 큰 승첩을 얻어 관안이 조금 편안하여 동방이 다시 기이한 사람이 연달아 나와 진나라와 대적이 어렵게 했다.
就中更有個眞命天子, 乘時崛起, 奮發有爲。
취중갱유개진명천자 승시굴기 분발유위
崛起 [juéqǐ] ① 우뚝 솟다 ② 굴기하다 ③ 들고 일어나다
그 속에서 다시 진짜 천명 가진 천자가 나와 시기를 틈타 우뚝 일어나 분발해 함이 있었다.
欲知他姓名履歷待至下回再詳。
욕지타성명리력대지하회재상
그의 성명과 이력을 알려면 아래 11회 부분의 다시 상세함을 들어보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