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 미술의 이해, 미술관 감상문 입니다
- 최초 등록일
- 2015.08.14
- 최종 저작일
- 201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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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지난 10월 14일 금요일 젊은 롯데의 비밀(Secrets of Young Lotte)을 관람하고 왔다. 윈저 조 이니스(Windsor Joe Innis, 이하 이니스)는 2000년도부터 제주도 서귀포에 자리를 잡고 작품 활동을 하고 있는 만큼 그의 이름은 심심찮게 발견할 수 있어서 타 작가들의 전시보다는 익숙하였고, 또 그의 작품은 재미있게 읽었던 작품인 '젊은 베르테르의 슬픔'을 모티브로 하고 있다는 점 역시 나의 흥미를 끌었다. 또 젊은 롯데의 비밀이라는 전시회의 제목이 나에게 다가왔던 것 같다. 여자라면 한번쯤은 공감했을만한 말인 비밀은 여자를 여자답게 만든다. (A Secret Makes a Woman Woman) 라는 명언이 생각나는 주제였다. 이제부터 전시회의 성격과 그를 드러내는 전시회의 분위기에 대해서 언급하려고 한다.
롯데갤러리의 전체적 분위기 중 첫 번째로 이야기 할 것은 바로 조명이다. 갤러리 내의 분위기 전체를 좌지우지한다고 볼 수 있을 만큼 중요한 조명, 그러나 롯데 갤러리는 그다지 작품과 전시회의 성격에 맞지 않는 듯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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