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하기 습관, 말하기 습관에 대한 알고리듬, 상황가정하여 시뮬레이션
- 최초 등록일
- 2015.08.09
- 최종 저작일
- 201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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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I. 서론
1. 주제선택이유
II. 본론
1. 문제점
2. 문제점에 대한 고찰
3. 문제점 해결방법
1) 인정과 경청의 방법으로 한 템포 쉬어가기
2) 피곤한 상황일 때, 제대로 반응하기
3) 사회생활 시뮬레이션(병원에서의 상황 가정)
(1) 대기시간이 길어진 것에 대해서 불평을 하는 상황
(2) 신축병원의 장비 수 구입에 대한 토론
III. 결론
1. 해결 과정 정리 및 간단한 느낌
IV. 참고자료
본문내용
I. 서론
가장 좋아하는 프로그램인 ‘무한 도전’을 보면서 순간경을 느끼는 것은 자주 있는 일이다. 몇 년전 그 많고 많은 에피소드와 이야기들 중에서, 아주 강한 순간경을 경험한 적이 있다. 몰래 카메라로 진행된 무한도전 전 스태프와 연기자들의 회식장면이었는데, 정준하가 자리에 늦게 들어와 참석하고, 박명수는 들어와서 남들 신경 안 쓰고 몸에 좋은 음식, 비싼 음식을 먹는 등, 몰래카메라도 평소 촬영장이나 회식 분위기나 별반 다를 것이 없었다. 그 와중 내 눈에 들어온 것은 유재석의 자세였다. 피디, 작가, 출연진 등이 열심히 서로에게 요구하고 대화가 오가는 내내 유재석은 한 마디도 안하고 가만히 듣고 있었다. 그러다 유재석이 어느 순간 치고 들어오면서, 삽시간에 이야기와 상황이 정리되었다. ‘토론에서 사회자의 역할은 이런 것이구나!’, ‘국민MC의 능력은 평소에도 발휘되는 구나!’ 라는 생각이 스쳐 지나갔다. 이어서 그 전의 유재석의 태도가 생각났다. 아무 의견이나 막 던지는 다른 멤버들과는 달리, 처음에는 차분히 남의 의견을 듣고 상황을 파악한 후 들어오는 모습.
그 전까지의 내 모습을 반성하게 하면서(솔직히 그때 당시 내 모습에 굉장히 많이 부끄러움을 느꼈다.) 말하기 방식이 얼마나 중요한지 다시 한번 생각하게 되는 계기였다.
이번 레포트는 그런 의미에서 내 말하기 방식을 한번 더 살펴보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는 취지에서 작성되었다. 현재 내가 느끼는 문제와 친구들이 느끼는 문제점을 최근에 읽은 책들을 바탕으로 해결방법을 찾아보고 가상상황을 세워서 시뮬레이션 해보는 식으로 작성되었다.
II. 본론
1. 문제점
나의 말하기 문제점에 대해서는 주관적인 자료인 각각 나의 생각, 그리고 객관적인 자료인 친구들의 생각, 그리고 평소 나의 고민을 많이 들어주고 해결해 주려고 노력하는 사촌오빠의 생각을 다음 표에 제시하였다. 요점을 정리해 나열해 놓은 표이다.
참고 자료
적을 만들지 않는 대화법(tongue fu!), 샘 혼, 2008
손석희가 말하는 법, 부경복, 2013
원하는 것을 이끌어 내는 질문의 기술, 키도 카즈토시(허경히 옮김), 2011
카네기 인간 관계론, 데일 카네기(최염순 옮김), 2012
싸우지 않고 이기는 대화법, 스기모토 요사이키(이진주 옮김), 20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