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인간호학 레포트- 안락사,존엄사,식물인간, 뇌사에 대해서 고령사회가 국가경제에 미치는 영향, 존엄사에 대한 의견

소개글

-안락사,존엄사,식물인간, 뇌사에 대해서 설명
-고령사회가 국가경제에 미치는영향
-존엄사에 대한 의견
- 만일 65세 이상 고령이라면 well-dying을 위해 어떠한 준비를 할것인가?

목차

1. 안락사, 식물인간, 뇌사, 존엄사를 구분하여 정리한다.
2. 존엄사에 대한 자신의 의견을 기술한다
3. 고령사회가 국가 경제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여 기술한다.
4. 자신이 현재 65세 이상의 고령노인이라면 well-dying 에 대한 어떤 준비를 해야 한다고 생각하는가?

본문내용

▷뇌사: 뇌사는 임상적으로 뇌 활동이 회복이 불가능하게 비가역적으로 정지된 상태를 의미한다. 뇌사진단의 필수전제조건으로 급성의 심각한 비가역적 뇌손상을 일으키는 원인이 병력, 진찰, 혈액검사, 뇌 영상검사에서 확인되어야한다. 또한 뇌사상태와 비슷한 증상을 유발할 수 있는 각종 대사성질환(저체온증, 저혈압 등)이 없어야한다. 이와 같은 전제조건이 충족된 상태에서 혼수, 뇌간(숨골, 뇌 줄기)에서 기원하는 모든 반사의 소실, 무호흡 증상이 모두 확인될 때, 뇌사를 진단할 수 있다.
▷식물인간: 식물인간 상태는 심장정지 등의 원인에 의해 심한 저산소성 뇌손상을 받은 환자들이 깊은 혼수상태에 빠졌다가 지속적으로 생존하는 경우를 말한다. 정의에 따라 다르지만 대략 1~3개월 이상 식물인간 상태가 지속되면 이를 지속식물상태라고하며, 이 경우 의식이 회복될 가능성은 매우 낮다.
식물인간 상태를 뇌사와 구분하는 것이 필요하다. 식물인간 상태는 뇌중에서 대뇌의 전반적인 손상에 의해 발생한다고 알려져 있다. 그러나 뇌사는 대뇌를 포함하여 뇌간(숨골, 뇌 줄기)까지 비가역적인 손상을 받아서 발생한다. 따라서 식물인간 상태에 놓인 환자는 인공호흡기를 필요로 하지 않는 경우가 많고(호흡중추는 뇌간에 있기 때문), 적절한 음식물을 공급하고 욕창, 요로감염 등의 합병증이 발병하지 않도록 주의하면 비교적 장기간 생존하는 경우가 많다. 따라서 식물인간 상태에 있는 환자에게서 장기를 적출하는 것은 법으로 금지되어있다.

2. 존엄사에 대한 자신의 의견을 기술한다
현대 의학 기술이 발달하면서 예전에는 생명 연장을 할 수 없었던 사람도 의료장치에 의해 생체기능 유지가 가능해졌다. 그리하여 회복가능성이 없는 환자여도 발달된 의료기기를 통하여 최대한의 생명유지가 가능해졌다. 그러나 환자가 이와 같은 상황에서 더 이상의 생명유지를 원치 않는 경우 이를 인정하여 존엄사를 받아들일 것인가 말 것인가 하는 문제가 계속해서 논란이 되고 있다.

참고 자료

노인전문간호 총론(현문사), 서울대학교 출판부- 노인간호학
http://www.allthat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159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