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의 인간관계 유형에 대해 종합적으로 정리해서 제출하시오
- 최초 등록일
- 2015.08.03
- 최종 저작일
- 201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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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조해리의 마음의 창으로 알아본 나의 인간관계 유형
2. 인간관계에 있어 나의 신중한 모습이 발생된 이유
3. 신중형 인간관계와 잘못된 대인신념를 극복하기 위한 나의 노력
Ⅲ. 결론
Ⅳ. 참고자료
본문내용
나는 과연 어떤 인간관계 유형에 속하는 것일까? 나 또한 참 궁금하다. 이러한 궁금증을 해소하기 위하여 나는 인터넷에 유포된 인간관계 자가진단-조해리의 마음의 창 사정도구를 활용하여 나의 인간관계를 평가해 보았다.
나의 인간관계 유형 평가결과 나는 숨겨진 영역 B가 가장 크다는 것을 알 수 있었고 이로 유추해 보았을 때, 나의 인간관계 유형은 신중형이라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자가진단-조해리의 마음의 창에 의하면 신중형은 수용적이고 속이 깊지만 속마음을 잘 드러내지 않기 때문에 다른 사람으로부터 계산적이라는 평가를 받기 쉽다고 하였다. 또한 신중형 인간은 자신을 드러내지 않기 때문에 쉽사리 고독감을 느낄 수 있고, 이러한 고독감을 해결하기 위해서는 타인과의 넓고 깊은 교류를 확대할 필요가 있다고 하였다.
2. 인간관계에 있어 나의 신중한 모습이 발생된 이유
앞서 나는 자가진단-조해리의 마음의 창 사정도구를 활용하여 나의 인간관계를 평가해 보았다. 실제 나의 인간관계 유형은 신중형과 거의 일치한다고 생각한다. 예를 들어 20년 지기 동네 친구라 할지라도, 나는 절대 나의 속마음을 친구에게 털어놓기를 주저하곤 하는데, 이는 친구를 못 믿기 보다는 친구가 나를 ‘이상한 사람’ 취급할까봐 두려웠기 때문이다. 그러한 나의 모습을 보고, 내 친구들은 ‘찔러도 피 한방울 안나올 사람’ 이라는 우스갯소리를 하곤 하는데, 인간관계에 있어 너무 신중한 모습은 인관관계 자체를 파행으로 치닫게 하는 결과를 초래할 수도 있다고 본다. 그렇다면 나는 왜 친구에게 나의 속마음을 털어놓는다면 친구가 나를 ‘이상한 사람’으로 바라볼 것이라고 생각했던 것일까? 고민 끝에 나는 이것은 잘못된 대인신념에 의하여 비롯된 것이지 않나 생각해 보았다.
왜곡된 대인신념은 흑백논리 즉, 상대방에 대하여 악하다거나 선하다는 잘못된 생각해어 발생될 수 있으며, 나아가 합리적이지 못한 강박관념으로도 왜곡된 대인신념이 발생될 수 있다.
참고 자료
소통과 공감을 통한 변화관리 장수용 저 | 페이지북스 | 2014.08.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