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썸의 개념과 특징] 썸의 개념, 썸과 사랑의 차이점, 썸 현상에 대한 견해
- 최초 등록일
- 2015.07.15
- 최종 저작일
- 201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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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썸’에 대한 개요
2. ‘썸’의 모습
3. ‘썸’과 ‘사랑’의 차이
4. ‘썸’, 과연 바람직한 현상인가
참고문헌 및 출처
본문내용
지난 2014년 이슈에 오른 여러 핫 키워드 중에서도 단연 이슈가 된 키워드는 ‘썸’이다. 사전적 정의에 따르면 ‘썸’이란 ‘Push and pull, 남녀가 서로 밀고 당기며 교제의 여부를 판단하는 행위’를 일컫는 말로, 지난 해 2월 7일 발매 된 가수 소유와 정기고의 노래 ‘썸’ 과 개그콘서트의 인기 코너인 ‘두근두근’ 그리고 코미디 빅 리그의 인기 코너인 ‘썸&쌈’ 예능 프로그램 ‘마녀사냥’ 등 ‘썸’을 소재로 한 다양한 contents에 대중들이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각각의 contents에 대해 좀 더 자세히 설명해보면 다음과 같다.
<중 략>
현대사회에서 우리가 관심을 가지고 자주 사용하는 ‘썸’이란 어떠한 모습일까. 이번 섹션에서는 앞에서 제시한 사전적 정의보다 좀 더 실제적인 현실에서의 ‘썸’의 모습에 대해 알아보고자 한다.
우리는 두 남녀에게서 ‘썸’의 기류가 느껴질 때 흔히 ‘저 사람들 썸 탄다.’라고 표현을 한다. 그렇다면 두 남녀가 ‘썸’을 타는 기준은 무엇일까?
네이버의 한 카페인 ‘남녀 소통 연구소’에 따르면 ‘썸’이란 두 남녀가 아직 사귀기 전 가장 설레고 두근두근 할 때를 말하는 것으로 ‘썸’의 기준을 5가지로 제시하고 있는데 각각에 대해 이야기 해보면 다음과 같다.
<중 략>
위에서 언급한 바와 같이 사랑, 연애의 과정에서 발생하는 경제적 비용, 책임감 등은 지지 않고 연애의 감정을 느끼려는 수단으로 전락해 버린 요즘 시대의 ‘썸’은 과연 바람직한 현상일까? 필자가 던진 질문에서 느껴지는 뉘앙스 그대로 현 시대의 ‘썸’은 매우 바람직하지 못한 현상이다.
물론 불안정한 시대 배경으로 인한 영향이 큰 부분을 차지하는 것은 사실이지만 요즘 시대의 ‘썸’은 두 남녀사이의 사랑이라는 관계에 혼동 및 변질만을 야기하는 기제로서 작용할 뿐 진정한 사랑으로 향해가는 과정으로서의 역할은 하지 못하기 때문이다. 이에 대해 좀 더 자세히 이야기 해보면 아래와 같다.
참고 자료
http://endic.naver.com/userEntry.nhn?sLn=kr&entryId=4116e06bb757ca66ef627220acfdec05&query=%EC%8D%B8 - 네이버 영어사전(‘썸’의 사전적 정의)
http://absolutecfo.blog.me/220152148537 -네이버 블로그(‘썸’의 기준)
(http://cafe.naver.com/yourlovestudying -네이버 카페 남녀 소통 연구소)
https://www.facebook.com/video.php?v=883243701700584 -페이스북(그린라이트 영상)
http://cafe.naver.com/namsungmi/16541 -네이버 블로그(‘썸’타고 있는 두 남녀의 카톡)
http://terms.naver.com/entry.nhn?docId=1987164&cid=43667&categoryId=43667 -네이버 시사상식 사전(삼포세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