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학개론 기말과제
- 최초 등록일
- 2015.07.13
- 최종 저작일
- 201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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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약학개론 수업을 듣기 전에는 약사가 하는 일에 대해서 크게 두 가지 정도가 있을 것이라고 생각했었습니다. 우리가 쉽게 찾아 볼 수 있는 임상약사, 그리고 연구원에서 신약을 개발하는 혹은 새롭게 나온 약들의 효능이나 적합함 등을 검사하는 연구약사 이렇게 크게 두 가지 정도로 알고 있었습니다.
또한 제가 약대에 진학하기 전까지는 즉 약학개론 수업을 듣기 전까지는 연구약사를 할 것이라고 했으며 그 중에서도 현재 시판되고 있는 약들의 부작용을 줄이는 신약을 개발하겠다는 목표를 가지고 있었습니다. 물론 지금도 그 목표에는 변함이 없습니다 하지만 약학개론 수업을 통해서 약사라는 직업에 대해서 그리고 제가 앞으로 어떠한 분야에서 도움이 될 수 있을지에 대해서 더 자세하고 폭넓게 알 수 있게 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약학개론을 듣기 이전에도 약학이라는 과목이 과학을 오케스트라에 비유를 한다면 약학이 오케스트라에서 지휘자의 위치에 있지 않나 라는 생각을 하긴 했었습니다. 딱히 약학이 다른 과학 과목들을 지휘하기 때문에 이렇게 표현한 것이 아니고 약학이라는 과목을 하기 위해서는 물리적 생물학적 화학적 유기 화학적 지식들이 필수적으로 총동원되어야 하기 때문에 지휘자라는 위치가 잘 어울린다고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가장 간단한 실례들로 어떠한 병에 대해서 약을 개발하기 위해서는 그 병이 어떻게 발생하게 되었는지를 아는 것이 우선입니다. 또한 약을 개발하고 그 약이 인체에서 어떻게 작용하는지를 알기 위해서는 먼저 우리 인체가 어떻게 구성되어 있는지 그리고 어떠한 메커니즘에 의해서 항상성을 조절하고 있는지를 알아야 합니다.
이러한 점에서 생물학적 지식이 필요합니다. 또한 약을 개발할 때에 혹은 생약으로 사용해오던 약품들의 분자구조식을 발견해내고 그 약을 합성해서 알약이나 물약 혹은 가루약 등으로 만드는 과정에서는 유기 화학적 지식이 필수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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