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정한 양성평등사회란
- 최초 등록일
- 2015.07.02
- 최종 저작일
- 201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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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2013년 7월 26일, 어떤 남자가 한 장의 충격적인 사진을 남기고 한강으로 몸을 던졌다. 마포대교 난간에서 손을 놓는 사진은 순식간에 인터넷을 통해 퍼져나갔고, 사람들의 관심은 그의 생사에 집중됐다. 3일 뒤, 그는 싸늘한 시신으로 발견된다. 그는 누구일까? 왜 이런 일을 벌였을까? 그 남자는 성재기, 남성연대의 대표였다. 남성연대는 지원금은 없어 평소에 많은 부채에 시달렸다. 남성연대의 대표였던 성재기는 이러한 문제를 조금이나마 해결하고자 하였다. 그래서 그는 사건 전날 트위터에 “한강에서 투신하겠다. 십시일반으로 우리에게 1억원을 빌려 달라”며 “빌린 돈은 남성연대의 급한 부채를 갚고 재개할 종자돈으로 삼겠다.” 라는 글을 남기고 다음날 이를 실행에 옮기게 되었다. 과연 그가 이런 극단적인 방법을 통해서 이루고자 한 것은 무엇일까? 그것은 바로 남성인권의 신장이다.
현대 사회는 가히 여성주도의 사회라고 볼 수 있다. 여성 대통령과 다른 나라에서는 찾기 힘든 여성부. 그만큼 여성들의 사회적 참여가 늘어났고 여성들의 인권도 많이 향상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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