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대 히브리 문화의 의의와 내용

소개글

2015년 1학기 명지대학교 법제사 과제 '히브리 문화의 의의와 내용' 입니다.
성적은 A+ 입니다.

목차

1. 서론

2. 고대 히브리 문화의 의의

3. 고대 히브리 문화의 내용
1) 히브리 문명의 역사
2) 히브리 문화의 종교
3) 히브리 문화의 법

4. 1. 결론

본문내용

국문요약
‘히브리’는 히브리어 이브리(ibri)에서 유래하는데, 뜻은 ‘나아간다’, 또는 ‘건너간다’ 즉, ‘강(유프라테스)을 건너온 자’ 라는 뜻이다. 고대 이스라엘 민족은 자신들을 ‘이스라엘’이라고 불렀으나, 다른 민족들은 ‘히브리인’이라고 불렀다.
하나님으로부터 가나안으로 가라는 명령을 받은 아브라함으로 시작해서 히브리인은 비(非)정착생활을 시작한다. 이집트의 노예가 되었다가 해방되기도하고, 부족들을 통합하기 위해 군주정이 실시되며, 솔로몬 시기 이후 북부와 남부로 분열한다. 북부는 이스라엘 왕국으로, 남부는 유다 왕국으로 발전하다가 각각 아시리아와 칼데아에 의해 정복된다. 남부의 유다왕국은 페르시아가 칼데아를 정복함으로써 고향으로 돌아갈 기회를 얻으나, 로마에 의해 와해되고, 로마로부터 독립을 위해 싸우다가 완전히 해체된다.
히브리의 종교는 크게 4가지시기로 나뉜다. 아주 초기에 히브리인의 종교는 다신교적이었다. 히브리인들은 이동을 하여 새로운 땅에 정착할 때 그 땅의 종교를 받아들이는 경향이 있기 때문이다. B. C13년 모세 등장 이후에 ‘야훼(Yhwh)’라는 유일신이 등장하나 그렇다고 해서 다른 신들의 존재가 부정되지는 않는다. 따라서 유일신 숭배가 아니라 단일신 숭배의 시기라고 이름 붙여야 할 것이다. BC8~7년에는 사회 안정을 위해 위대한 예언자이자 선구자들에 의해 종교 혁명이 일어나는데, 유일신인 야훼로 거듭나며 더 강한 권능을 가지고 순수하고 정의로운 신으로 묘사된다. BC6~3년에는 페르시아의 종교의 영향을 받아 사후 세계와 심판의 날, 사탄의 개념이 등장하며 오늘날의 성경이 완성된다.
히브리법인 토라(torah)는 법조항이라기보다는 교훈, 지시에 가까우며 히브리인과 하나님과의 언약이다.

참고 자료

<단행본>
김희보, 역사 이전의 역사, (서울 : 도서출판 가람기획, 2011)
Henry C. Boren, 서양고대의 역사와 문화, (서울 : 탐구당, 1999)
전호태/장연희, 고대 이스라엘 2000년의 역사, (서울 : 소와당, 2009)
레스터 L. 그래비, 고대 이스라엘 역사, (서울 : 기독교문서선교회, 2012)
허셜 섕크스, 고대 이스라엘_아브라함부터 로마인의 성전 파괴까지, (서울 : 한국신학연구소, 2005)
미레유 하다스-르벨, 『히브리 민족』, (서울 : 시공사, 1998)
이종근, 『히브리 법사상』, (서울 : 삼육대학교출판부, 2004)

<인터넷 자료>
dvs6543, “이스라엘 히브리 문명”, http://blog.naver.com/dvs6543/130189258983
유무열, “히브리 종교”, http://www.cyworld.com/aja007/5558776
raifen, “이스라엘 로마”, http://kin.naver.com/qna/detail.nhn?d1id=11&dirId=111002&docId=183057031&qb=7J207Iqk65287JeYIOuhnOuniA==&enc=utf8&section=kin&rank=3&search_sort=0&spq=1&pid=SRmnJlpySo8sst%2BiiKVsssssss0-482109&sid=Rr1/pNZqN%2Bi2A53V4YTepw%3D%3D
국립국어원 누리집_온라인 가나다, “문명과 문화의 차이”, http://krdic.naver.com/rescript_detail.nhn?seq=263,
siga456, “히브리의 종교”, http://blog.naver.com/siga456/30131184566
두산백과, “애니미즘”, http://terms.naver.com/entry.nhn?docId=1123508&cid=40942&categoryId=31536, 2015.05.07.19:34
남지원, “이스라엘 연정 구성… 유대주의 강화“, 경향신문, 2015.05.07.17:11,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505072138355&code=9702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