꼴찌도 행복한 교실을 읽고 독서논평
- 최초 등록일
- 2015.06.30
- 최종 저작일
- 201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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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전반적인 감상
2. 작가에게 하고 싶은 말
3. 한국교육에 주는 시사점
본문내용
3권의 책 중 ‘꼴찌도 행복한 교실, 독일 교육 이야기’를 고르게 된 까닭은 단지 강릉모루도서관에서 대여가 가능하다는 단순한 이유였다. 선정 이유는 단순하지만 읽고 나서 우리나라 교육에 대하여 현재 초등학교 교사로서 좀 더 확고한 의식 및 의지가 생긴 것 같다.
‘꼴찌도 행복한 교실, 독일 교육 이야기’의 전반적인 내용은 작가가 독일에서 학부모로 생활하며 느끼는 감정을 글로 쓴 책이다. 한국교육과 비교하며 독일에서 이루어지는 교육 중 기억에 남는 일화를 블로그에 정리한 글로 특히, 한국인 엄마가 느끼기에 특별한 교육방법과 평가방법이 중점적으로 나와 있다.
<중 략>
책을 읽으면서 작가에게 하고 싶었던 말들을 이야기해보고 싶다. 말하고 싶은 내용들은 어떻게 보면 정당한 근거가 없는 사견, 혹은 현재 한국교육의 종사자로서 변명일지는 모르나 적어보도록 하겠다.
첫째, 한국교육에 대하여 부정적인 관점으로만 책이 써진 것 같다. 한국교육이 독일교육에 비하여 많은 문제를 가지고 있는 것은 사실일지도 모른다. 하지만 한국교육에 문제가 있다하여 한국교육을 통하여 얻는 것이 과연 아무것도 없는지 다시 되묻고 싶다.
<중 략>
앞서 이야기했듯이 ‘꼴찌도 행복한 교실, 독일교육 이야기’는 한국교육 및 사회에 주는 시사점이 많은 책이다. 작가가 소개한 독일교육 중에는 한국교육에도 도입되면 좋겠다는 부분이 많이 있었다.
첫째로 실생활과 연계된 교육이다. 학교에서 수영 및 자전거 타기를 가르치고 자격증을 따게 한다는 것은 매우 인상적이었다. 어렸을 때 수영을 배우지 못한 나는 성인이 되고나서 수영강습을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깊은 물이라면 아직도 겁을 먹고 몸이 굳어버리기 일쑤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