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비쿼터스 컴퓨팅 필요 기술
- 최초 등록일
- 2015.06.30
- 최종 저작일
- 201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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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유비쿼터스 사회를 위한 필요기술을 정리했습니다
목차
1. 배경
1) 스마트 모듈
2) 유비쿼터스
2. 기술
1) 유비쿼터스 컴퓨팅
2) 필요기술
3. 결론
본문내용
샤오미의레이쥔 회장은 2015년 하노버 세빗에서미홈을 선보였다. 자사의앱을 통해 가전 기기를 구동하겠다는 계획이었다. 어렵지 않은 기술이다. 중요한 것은 개당 2달러 정도의 스마트모듈을 달아서 가전제품에 부착하여 스마트폰과통신이 이루어지도록 하겠다는 발상이다. 어떤 산업이든 초기에는 마중물 투자 즉 버블이 필요하다. 작금의 인터넷 세상도 1990년대 말 버블 덕분이다. 태양광 등 신재생 에너지 발전 역시도 2008년의 녹색 버블이 공헌하였다. 사물간 통신을 말하는 IoT 기술 역시도 초기의 버블 같은 투자가 필요하다. 금융권의 부채를 정부(각국 중앙은행 포함)부채로 옮기는 바람에 정부 쪽에서의 투자를 기대하기 어렵게 되었다.IOT는 시계나 팔찌같은 웨어러블 디바이스에서 출발, 차와 집을 거쳐 빌딩, 도시로 확대되어 가는 컨셉이다. 각설하고 태풍 앞에서는 돼지도 난다는 말을 남긴 레이쥔과 2달러 스마트모듈의 말에서 스마트홈이 부쩍 다가왔다는 느낌을 받았다. 한국은 MB정부 시절 작금의 사물인터넷 개념을 유비쿼터스라는 말로 집약하고 ‘유 시티’ 건설을 위한 법령 을 만들었다.웨어러블, 집, 차를 건너 뛰고 도시부터 만들겠다는 구상이었다. 공기업을 지방으로 이전하고 행복도시(행정복합도시) 등을 건설하는 프로젝트에 부가가치를 입히기 위함이었으리라. 그 이후 유비쿼터스라는 말은 사그라진 느낌이다. 처음으로 돌아와 샤오미의스마트홈이RFID와 센서를 한 칩에 올린 스마트 모듈 기술로 완성될 수 있을까 하는 질문을 해 본다.
<중 략>
‘유비쿼터스’는 공간의 개념이다. 언제 어디서나 있다는 뜻의 라틴어이고 한자어로는 편재라고 한다. 편재는 두루 편(遍)으로 ‘보편타당하다’할 때의 그 ‘편’자이다. 유비쿼터스 공간을 역사의 단계로 구분하면 네 번째라는 주장이 있다.처음의 공간혁명은 도시혁명이다. 역사는 싼 쪽으로 발전한다. 모여서 사는 것이 비용면에서 유리하다. 맘모스를 잡기 위해 사람들을 불러 들일 이유가 없다. 농사 역시도 대규모의 인력을 동원하는 관개시설이 필요했다. 벽초‘홍명희’는 흩어지면 농민이요, 모이면 도적이라 했지만 인간은 모여살기 위해 도시를 만들었다. 이게 첫번째 공간혁명이고 두번째는 그 도시를 연결하게 된 산업혁명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