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평] 나노기술이 세상을 바꾼다
- 최초 등록일
- 2015.06.29
- 최종 저작일
- 201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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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나노기술이 세상을 바꾼다
(작지만 큰 힘, 나노기술의 모든 것)
이인식 저. 고즈윈 2010년 7월 25일 발행.
서평입니다
목차
1. 나노
2. 개념
3. 결론
본문내용
나노는 10억분의 1을 나타내는 단위다. 나노미터는 10억분의 1미터다. ‘나노스’란 그리스 말로 난장이라 한다.
작금에 유행하는 나노기술이란 원자 및 분자 수준에서 물질을 조작, 제어, 가공해서 새로운 소재를 만들어 내는 것을 말한다. 아주 작은 입자의 크기로 들어가면 강도가 급격하게 증가한다. 또한 다른 복합체와 섞이면 기계적 강도가 세어진다. 이게 나노 기술의 특징이다.
시스템 에너지를 줄여서 하는 말인 시너지는 부분의 합이 전체보다 크다는 뜻이다. 생태학적으로는 ‘창발성’이라는 말로도 표현된다. 한데 마이크로의 세상으로 들어오면 시너지와는 반대되는 이론이 들어맞는다. 쪼갤수록 더 단단해진다. 탄소가 그나마 가장 조작하기 쉬운 원자인데 이걸 60개로 공을 만들고 이걸 길게 늘여 뜨려 튜브를 만들었다. 그 튜브 안으로 전자 하나가 출입할 수 있다. 탄소 나노튜브의 물리적 성질이 금속이 되었다가 반도체가 되었다가 한다.
이걸 마음 먹은 대로 다룰 수 있다면 완전히 다른 세상이 열리는 셈이다. 즉 나노 입자 하나를 하나의 비트로 사용할 수 있다면 정말 작은 구동체를 가질 수 있게 되는 것이다.
152쪽이다.
<드렉슬러는 세포수복 기계가 질병치료에 사용될 가능성을 다음과 같이 확신한다. 신체의 이상은 잘못 배열된 원자들로부터 비롯된다. 수복기계는 원자들을 질서 있게 움직이도록 되돌려서 몸이 건강을 회복하도록 할 수 있다. 치료 가능한 질병의 끝없는 목록을 만드는 것보다 세포 수복 기계가 할 수 없는 한계를 찾아보는 게 더 현명하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