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대학교 - 회계와 사회 기말고사 용어 총정리
- 최초 등록일
- 2015.06.29
- 최종 저작일
- 201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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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회계에 있어서 ‘유동성’이란 어떤 자산을 현금화 하는데 걸리는 시간을 의미한다.
유동성이 높은 기업 => 현금이 많다, 즉시 현금화 시킬 수 있는 예금이 많다. (반면에 토지, 부동산 같은 것만 많이 갖고 있는 기업은 토지, 부동산은 현금화 하는데 상대적으로 오래걸리므로 유동적이다고 말할 수 없음.)
기업이 현금을 투입해서 영업활동을 하여 다시 현금으로 돌아오는 시간을 영업주기라 하고, 주로 정상적인 영업주기가 1년 이내 이다.
이러한 1년을 기준으로 유동자산과 유동부채를 설명할 수 있다.
유동자산 = 1년 이내에 현금화 할 수 있는 자산
비유동자산 = 1년을 초과해서 현금화 되는 자산
유동부채 = 1년 이내에 갚아야하는 빚
비유동부채 = 1년을 초과해서 갚아야하는 빚
유동비율 = 유동자산/유동부채 * 100%
ex) 유동비율이 126%이 넘으면 상위 20대 그룹의 평균적인 유동비율을 넘으므로 상당히 안전한 기업이다.
1. 유동자산 :
다만, 정상적인 영업주기내에 판매되거나 사용되는 재고자산과 매출채권 등은 대차대조표일로부터 1년 이내에 실현되지 않더라도 유동자산으로 분류한다.
(1) 당좌자산 : 현금이나 그 밖의 지급 수단으로 이용될 수 있는 형태의 자산 또는 판매가 아닌 간단한 절차를 통하여 지급 수단이 될 수 있는 자산
예 : 현금 및 현금성 자산, 단기투자자산, 매출채권, 선급비용, 이연법인세자산 등
(2) 재고자산 : 현금이나 그 밖의 지급 수단으로 교환되기 위하여 보유하고 있으며, 기업의 주된 영업 활동인 판매를 거쳐야 하는 자산
예 : 상품, 제품, 반제품, 재공품, 원재료, 저장품 등
2. 비유동자산
(1) 투자자산 : 기업의 영업활동이 아닌 투자목적을 위하여 보유하고 있는 자산으로서, 미래의 일정 목적이 도래하기 전에는 현금화되지 않는 자산
예 : 투자부동산, 장기투자증권, 지분법적용 투자주식, 장기대여금
(2) 유형자산 : 외형으로 식별할 수 있는 물리적 형체를 가진 자산
예 : 토지, 설비자산, 건설중인 자산 등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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