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의 행정환경] 독일의 사회-지리적 환경, 독일경제환경(경제적 환경), 독일의 법적 기초(법적 환경)
- 최초 등록일
- 2015.06.28
- 최종 저작일
- 201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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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I. 지리, 사회적 환경
II. 경제적 환경
III. 법적 기초
1. 공화국의 원칙
2. 민주주의의 원칙
3. 사회국가의 원칙
4. 연방국가의 원칙
5. 법치국가의 원칙
본문내용
1. 지리 ․ 사회적 환경
국가의 공식 명칭이 독일연방공화국인 독일은 지리적으로 유럽 중앙에 위치하고 있다. 독일은 동쪽으로는 폴란드와 체코, 서쪽으로는 네덜란드, 벨기에, 룩셈부르크, 프랑스 그리고 남쪽으로는 스위스와 오스트리아, 북쪽으로는 덴마크, 북해와 접하고 있다.
이러한 지리적 위치로 인하여 독일은 유럽의 정치 ․ 문화 ․ 경제의 중심지로 발전할 수 있었지만, 또 다른 한편으로는 유럽에서 발생하였던 수많은 전쟁에 거의 빠짐없이 개입하는 등 격동적인 역사적 경험도 함께 가지고 있다. 독일은 두 번에 걸쳐 세계대전을 일으켜 인류에게 수많은 인명의 손실과 채산 피해를 끼친 것은 물론 스스로 민족과 국토가 분단되는 아픔을 겪기도 하였다.
독일의 국토 면적은 약 357,000km2(구동독 지역: 108,000km2)로 한반도의 약 1.6배 정도이며, 국토 최남단에서 최북단까지의 거리는 약 876km이다. 남부 지방의 알프스 산맥 지역을 제외하고는 높은 산이 거의 없기 때문에 국토의 대부분은 평야 지역이며, 주요 하천으로는 라인 강(약865km), 엘베 강(약 700km), 도나우 강(약 647km) 등이 있다. 지하자원은 그리 풍부하지 못한 편이며, 주요 자원으로는 갈탄 ․ 철광석 등이 있다. 정치 ․ 행정적으로 볼 때 국토는 16개의 주로 나뉘어 있으며, 연방수도는 베를린(Berlin)이다.
독일은 러시아에 이어 유럽에서 두 번째로 인구가 많은 국가로서, 2015년 현재 인구 약 8,099만 명(통일 전 구동독 인구: 약 1, 600만 명)으로, 인구가 약 5,800만 명인 이태리나 약 5,700만 명인 프랑스보다 많은 편이다. 독일의 인구에는 구소련, 동부 유럽 등 외국에서 살다가 본국으로 이주한 독일인 및 외국인이 다수 포함되어 있다. 독일 인구에는 약 730만 명의 외국인이 포함되어 있는데, 이 증 터키인이 약 200만 명 정도로 가장 많고 구유고슬라비아인, 이태리인, 그리스인, 폴란드인 등이 그 뒤를 잇고 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