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학의 확장(행정학의 발전배경)

목차

I. 국제주의
II. 행정학의 범위 확장
III. 자율성의 추구
IV. 현실의 인식
V. 과정에서 결과의 중시 경향
VI. 보다 차원 높은 이론의 추구
VII. 문화적 장벽의 제거
VIII. 낡은 자료의 제거

본문내용

1940년대를 기점으로 급변한 행정은 보다 인간적인 요소를 행정에 가미하게 되었고, 사회학․ 심리학․ 사회심리학 등의 다른 사회과학에서 발달한 연구를 행정의 연구에 원용하게 되었다. 나이그로(F. A. Nigro & L. G. Nigro)는 이와 같은 일련의 행정학의 경향을 '신행정학(new public administration)'이라고 명명하고 있다. 이와 같이 새로운 행정학을 만들어 준 요인들을 검토해 보고자 한다.

(1) 국제주의
제2차 세계대전 전만 해도 각국의 행정에 관한 연구는 서로 격리되었고, 학술적인 교환 등이 지극히 제한되어 있었다. 그러나 제2차 세계대전이 끝나서는 각종 국제기구를 통하여 행정은 서로 협력하고 학술적인 교환이 이루어지게 되어 국제행정이 탄생되었다. 유엔은 각종 국제회의를 통해서 행정학의 학술적인 교류와 문제해결에 공동적인 참여 등을 장려하게 되었다. 또 각 지역조직(예: EROPA)도 훌륭한 학술적 교류를 하고 있으며, 미국의 신생국에 대한 기술원조도 행정학의 폭을 넓히는 데 크게 공헌하였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