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심리-교육현장에서 발생하는 현상 기사 스크랩
- 최초 등록일
- 2015.06.21
- 최종 저작일
- 201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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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기사선정이유
2. 논쟁점 요약
3. 대안
4. 소감
본문내용
1. 기사선정이유
23일 경찰청 외사국에 따르면 지난해 국내 다문화가정 자녀는 15만1154명으로 최근 3년간 160% 급증했다고 한다. 이처럼 다문화가정이 예전에 비해 많이 늘어났는데도, 학교 현장에서 다문화가정의 학생들을 위한 교육이나 올바른 태도가 아직 많이 부족한 것 같았다. 다문화자녀의 증가가 사회적 문제로 대두됨에 따라 다문화자녀 대상 학교폭력 예방을 위한 노력도 절실한 만큼, 친구들부터 놀림을 받고 학교에서 적응하지 못하는 미주 같은 다문화 가정의 학생들을 위한 대책을 생각해 볼 필요가 있다고 생각해서 이 기사를 선정했다.
2. 논쟁점 요약
다문화 가정의 학생이 우리나라에서 학교생활을 하면서 친구들로부터 외모로 놀림을 받았고,
그에 견디지 못한 학생은 친구들에게 폭력을 당했다고 스스로 몸에 상처를 내면서까지 거짓말을 했다. 놀림을 받은 것 또한 학교폭력의 한 부분이고, 이 학생처럼 중도에 학교를 나오는 다문화 가정 학생들이 늘어나고 있다. 학교에서 받은 다문화 교육 또한 실제로 효과가 있지는 않은 것 같아 보인다.
3. 대안
학교에서 실시하고 있는 다문화 교육을 보완해야한다. 다문화가정 학생들과 다른 학생들이 함께 하는 동아리나 모임을 만들어 서로 만남을 통해 편견을 깨고 인식을 개선할 수 있도록 한다. 또 교사부터 다문화가정에 대한 편견을 없애려고 노력해야한다. 혹, 교사의 관심과 노력이 다문화 학생들을 편애하는 식으로 비춰질 수 있으니 역차별의 위험도 고려해야한다.
학부모도 평소 언행에서 아이들에게 다문화가정에 대한 잘못된 인식을 심어줄 수 있는 부분에 주의해야한다.
학교나 지역 측에서는 아이들의 시각에서 다문화가정에 대한 생각을 해볼 수 있는 아동극을 상연하거나 직접 연극을 해 볼 수 있는 시간을 만들어 서로의 차이를 인정하고 이해하는 성숙한 관계로의 성장을 도와야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