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레이리의 교사론 요약

소개글

프레이리의 교사론 요약내용입니다.

목차

1. 세계읽기와 글읽기
2. 난관에 대한 두려움으로 무능해지지 말라
3. 교사가 되려는 사람들에게
4. 진보적인 교사의 자실에 관하여
5. 초임 교사들에게
6. 가르치는 사람과 배우는 사람의 관계
7. 학습자들과 함께 대화하기
8. 문화적 정체성과 교육
9. 구체적 맥락과 이론적 맥락
10. 다시한번 규율 문제에 대하여

본문내용

1. 세계읽기와 글읽기
◎ 가르침과 배움 : 배움 없이는 가르칠 수 없다. 즉 배움과 가르침은 함께 일어나며 다음 두 가지 형태로 나타난다.
① 이전에 배운 지식을 알게 됨
② 가르치는 사람의 가르치는 행위의 옳고 그름을 분명하게 함
⇒ 위와 같은 배움과 가르침이 함께 일어나기 위해서 교사는 겸손하고 개방적인 자세로 끊임없이 생각을 재고하고 입장을 수정할 수 있어야 함.

◎ 가르치는 일에 관여하기 전 스스로 준비하고 능력을 갖추는 것은 교사의 정치적, 윤리 적, 직업적 책무이다. ⇒ 끊임없는 준비와 자기개발을 요구(배움)

◎ “배운다.” : 공부하는 일을 포함
↑ 가르치는 일, 가르치기 전 배움, 가르치면서 배움
교사와 학생 모두에게 일어남
또한, 비판, 창조, 재창조 하는 활동보다 앞서 일어나야 함.

◎ 공부 : 밝히는 것, 좀 더 대상을 정확하게 이해하는 일, 다른 대상과의 관계를 깨닫는 것
텍스트와 맥락을 비판적으로 읽는 일이 요구됨.

◎ 공부의 방법으로서의 읽기
읽는 것의 의미가 무엇인지를 찾는 것이며 새로운 이해를 창조하는 일
- 공부는 읽기로만 한정할 수 없지만 읽기는 공부에 포함된다.
- 여기서 읽기는 기계적 읽기를 의미하지 않으며 기계적 읽기는 해결책이 될 수 없음.

<중 략>

3. 교사가 되려는 사람들에게
◎ 선택의 여지가 없어 교사가 되려는 사람이 있어서는 안되는 이유
① 학습자의 발달에 관여하기 때문 : 교사는 그들의 탐구를 도울 수도 있고 좌절 시킬
수도 있음. 그들과 본질적 관계를 맺고 있기 때문에 교사가 무능, 무책임, 소홀하면
그들의 실패를 초래하게 됨.
⇒ 교사는 교육과업을 자랑스럽게 받아들이고 그에 대한 준비를 엄정하게 고려해야 함.
② 교사를 보모의 지위로 격하해 버림.

참고 자료

프레이리의 교사론, 도서출판 아침이슬, 2000.9.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