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유아기 정신건강 - 분리불안 장애
- 최초 등록일
- 2015.06.19
- 최종 저작일
- 201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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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분리불안장애(Separation Anxiety Disorder)는 아동이 집 또는 애착대상과 이별할 때 경험하는, 발달적으로 볼 때 부적절하고 지나친 불안이 특징이다.
흔히 아이들이 출근하는 엄마를 보고 “ 엄마! 나가지 말고 나랑 놀아요! 가지마세요 엄마!” 라고 엄마를 온힘을 다해 다리를 붙들고 떼를 쓰거나 울음을 터트리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이러한 아이의 애착증세가 대표적인 ‘분리불안’ 이다. 즉, 유아가 모친 또는 보호자와의 분리 시에 발생하는 불유쾌한 신체적·심리적 상태를 말한다. 분리불안은 정신분석학, 상황행동론, 행동수정론, 대상관계론 등에서 중요하게 다루어진다. 프로이드(S.Freud)는 분리불안을 불안의 한 형태로 이해하였다. 그에 따르면 분리불안은 외상적 상황에 의해 촉발되며, 외계의 위험에 대한 자연적이고도 합리적인 반응으로, 자기보존 기능의 표현이다. 이러한 외상적 상황에 따른 유아의 분리불안은 대상으로서의 엄마라는 대상에 대한 상실의 두려움에서 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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