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다> 를 읽고 독후감
- 최초 등록일
- 2015.06.18
- 최종 저작일
- 2015.05
- 3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2,000원
목차
1부 - ‘시간 도둑’,
2부 -‘나쁜 부모 사랑하기’,
3부 - ‘미래의 영화를 표절하다’
4부 - ‘택시라는 연옥’
본문내용
이 책은 단편의 글로 목차는 1,2,3,4부로 이루어져 있다. 그래서 전체의 글을 요약해서 쓰기보다는 각 부에서 가장 감명깊은 대표적인 글을 독서감상문으로 남겨보고자 한다. 1부에서는 ‘시간 도둑’을, 2부에서는 ‘나쁜 부모 사랑하기’를, 3부에서는 ‘미래의 영화를 표절하다’를, 4부에서는 ‘택시라는 연옥’을 선택했다.
1부
시간 도둑
‘시간 도둑’이라는 파트가 이 책의 첫 장을 열고 있는데, ‘한시 빨리 시간의 중요성을 알라’라는 작가의 의도 같았다. 나는 이런 작가의 배려에 감사하고 이 책에 홀딱 빠져들었다.
나의 ‘시간도둑’은 내 아이폰이다. 아이폰을 한번 손에 쥐고 나면, 그간 내가 가입한 모든 SNS에 들어가 친구들의 온갖 사진들을 구경하고, 댓글을 달고, 마지막으로 내 게시판에는 어떤 사진과 글을 올릴지 고민한다. 거기서 끝나면 좋으련만 네이버 창을 열어 인터넷 검색까지 하게 되면, 시간 낭비는 배가 되는 것이다.
나에게 시간은 소중하다. 왜냐하면 시간은 수명과 같기 때문이다. 시간을 효율적으로 사용한다면, 짧은 생애를 살더라도 보다 긴 시간을 제대로 누리는 효과를 얻을 수 있을 것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