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다빈치 코드 분석 에세이
- 최초 등록일
- 2015.06.17
- 최종 저작일
- 201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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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영화 다빈치 코드 감상 후 특정 주제를 잡아서 쓴 에세이 입니다.
영문학 과목중 문학과 영화라는 수업 시간의 과제로 제출한 자료입니다.
이 에세이는, 다빈치 코드의 주요 쟁점 중 하나인 천사와 유령, 그리고 그로부터 도출해낸 종교의 특성에 관하여
논한 2페이지 짜리 에세이입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영화 다빈치 코드의 등장인물인 사일래스와 아링가로사 주교의 모습을 통해 천사와 유령이라는 키워드가 인간과 종교 속에서 어떻게 발현되는지, 그리고 이를 통해 나타나는 종교의 실체에 관해 논해보고자 한다. 우선 천사와 유령의 가장 큰 외면적인 공통점을 꼽자면 무엇보다도 두 존재 모두 인간의 눈에 보이지 않으면서도 영향을 끼치는 존재라는 점이다. 우리가 흔히 연상하는 하얀색 깃털을 가진 선(善)의 이미지인 천사의 모습과 오싹한 백색을 가진 유령의 모습은 사실 인간의 심상을 이미지화 한 것일 뿐 실제로는 보이는 대상이 아니다. 하지만 하나는 인간으로 하여금 경외감을, 다른 하나는 두려움을 일으키는 존재라는 점에서, 같은 불가시성을 가진 존재라도 인간에게 각각 다르게 작용한다는 차이점이 있다. 또한 기독교와 가톨릭적인 관점에서 보면 원래 인간은 죄로 인해 내세에 죽음만이 예비된 존재이어서 실체가 없는 것과 마찬가지이며 그에 따라 구원과 희망 역시 없는 존재로 그려진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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