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생의 최고의 서비스 최악의 서비스
- 최초 등록일
- 2015.06.16
- 최종 저작일
- 201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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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최고의 서비스
2. 최악의 서비스
본문내용
국어사전에 적힌 서비스란 비생산적 노동, 생산과 동시에 소비되는 모든 비 제조 활동을 말하는 것인데 제가 생각하는 서비스는 일상생활에서 없어서는 안 되는 중요한 도구이자 경쟁사회에 있어 필수적인 것이라 생각합니다. 제가 살면서 겪는 서비스들 중에는 기분 좋은 인사를 받는 친절함과 같은 사소한 것에서부터 영화관에서 콜라나 팝콘을 쏟았을 때 무상으로 리필을 해준다던지 여러 가게들이 쿠폰을 만들어 영업적인 차원에서 서비스를 한다든지 더 크게는 기업이 손해를 보면서까지 고객에게 서비스를 해주는 경우를 보기도 했는데 제가 겪었던 서비스들은 그다지 큰 것은 아니지만 받았던 서비스 중 최고라고 생각되는 것과 최악이라고 생각되는 것 몇 가지를 적어보려 합니다.
1. 최고의 서비스
첫 번째로는 영화를 보러 c사 극장에 갔을 때였는데 영화를 보던 중 한 10초정도 화면이 검은색으로 비추어져 안 나왔던 작은 사고가 있었습니다. 나는 별 대수롭지 않게 여겼고 사람들도 그러려니 하고 있던 참이었습니다. 그런데 영화가 다 끝나고 나서 직원들이 그 실수에 대해서 대단히 죄송하다고 사과드리며 영화 2인 무료입장권을 모든 사람들에게 나누어주었던 적이 있었습니다. 큰 서비스는 아니지만 생각지도 못했던 서비스라서 그런지 더 기분이 좋았었고 사소한 실수라도 그냥 넘어가지 않고 꼼꼼히 챙기는 것이 맘에 들었던 것 같습니다.
그리고 같은 극장에서 일어났던 일인데 다리가 불편하신 장애인분께서 영화를 관람하러 오신 것 같았는데 실수로 콜라와 팝콘을 모두 쏟은 적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직원들은 웃는 얼굴로 뒤처리도 말끔하게 해주었고 쏟은 콜라와 팝콘은 모두 무상으로 리필해 주었으며 영화상영관까지 직접 모셔다 드리고서는 영화가 시작하기 전까지 이 손님과 다른 손님들이 불편을 받을 일이 없도록 서비스하는 것을 본적이 있었습니다. 직접 겪은 것은 아니지만 매우 감동을 받았었습니다.
두 번째로는 음식점 서비스에 관한 이야기인데 초등학생 때의 일로 부모님께 용돈을 받아 쓸 때 이어서 돈이 별로 없을 때 동생과 함께 학교 근처의 분식집에 가서 떡볶이와 튀김을 먹은 적이 있었는데 그 때 사람이 많았던 것으로 기억이 됩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