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교와 물질
- 최초 등록일
- 2015.06.10
- 최종 저작일
- 201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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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들어가는 말
Ⅱ. 본문의 이해(행24:17-27)
1)바울의 변론(행24:17-21)
2) 벨릭스에 의한 휴정(행24:22-23)
3) 바울의 투옥(행24:24-27)
Ⅲ. 바울의 물질 정책
1)투명하고 객관적인 재정 관리
2)선교현지 자립재정 정책
3)자립 재정 정책 비결
Ⅳ. 오늘날 선교사의 재정 관리
1) 선교사의 후원금 모집
2) 한국교회의 선교재정 관리
3) 바람직한 선교재정 정책
4) 청지기적 선교사의 재정관리 원칙
Ⅴ. 나가는 말
참고문헌
본문내용
“너희는 가서 모든 족속으로 제자 삼으라~!”는 주님의 명령을 순종하는 데는 중요한 요소가 필요하다. 성령의 능력, 끊임없는 기도지원, 헌신적인 재정지원 그리고 선교의 효율성을 높이는 제반 선교정책의 시행 등이 그것이다. 선교를 주관하시는 성령의 사역에는 사람, 기도, 재정 등 인간적인 지원요소가 필수적으로 따른다. 그중에서도 물질이나 재정적인 면은 선교사역과 뗄 수 없는 아주 중요한 것이다. 선교의 모범을 보인 바울은 재정과 물질 관리에 있어서도 지금 이 시대가 본 받아도 손색없을 만큼의 훌륭한 정책을 써서 선교 사역을 아주 효율적으로 해 내었다. 행전 24장에는 직접적인 바울의 재정정책이 자세하게 묘사되어 있지 않지만 전반적인 바울의 물질 정책을 살펴보고 오늘날 선교사의 재정 관리 방안에 대하여 알아보기로 한다.
Ⅱ. 본문의 이해 (행24:17-27)
1)바울의 변론(행24:17-21)
부패한 교권자들은 의인 바울을 없애려고 세 가지 죄목으로 바울을 고소했다. 이에 대한 17절 이후의 바울의 변론은 “성전을 더럽게 했다.”는 죄목에 대한 답변이다. 바울은 예루살렘을 방문한 목적이 성전을 더럽히기는커녕 내 민족에게 전달할 구제금과 하나님께 바칠 제물을 가지고 왔으며(17), 성전에서는 성결의식이 행해지고 있는 상태였다. 군중이 모인 일도 없었고 질서가 어지럽게 된 적도 없었다(18).
그가 자기 민족에게 대한 사랑과 그 민족의 율법에 대한 존중을 보이고 있는 바로 그 때 그를 방해하고 폭동을 야기 시킨 사람들은 아시아에서 온 몇몇 유대사람들이었다(19). 그 아시아에서 온 유대인들이 그 자리에 증인으로 참석하지 않았기 때문에 거기 있던 사람들이 의회가 그에게서 무슨 죄를 찾아냈는지 진술해야 했다. 사실상 바리새인들은 그가 아무 죄도 짓지 않았다고 선포했다. 오직 사두개인들만이 그에게 그것도 죽은 자의 부활에 대한 신학적 믿음에 대한 죄만이 있다고 생각했다.
2) 벨릭스에 의한 휴정(행24:22-23)
벨릭스가 이 도(道)에 관한 것을 더 자세히 아는 고로 (아마도 그의 아내인 드루실라를 통해), 그는 재판을 휴정시켰다. 그는 자신이 진퇴유곡(進退維谷)에 빠져 있는 것을 알게 되었다. 그는 바울의 유죄를 선고할 수가 없었다.
참고 자료
존 스토트, 정옥배 역,『사도행전 강해』 (서울: 한국기독학생회출판부) 1992.
안승오. 『선교사가 그린 선교사 바울의 생애』( 서울: 쿰란출판사) 2006.
F. F. Bruce, 정원택 역. 『바울신학』 (서울: 기독교 문서선교회) 1992.
F.F.Bruce, 『바울곁의 사람들』(서울: 기독지혜사) 1993.
이현모, 『현대선교의 이해』(대전: 대전침신대출판부) 2003.
강승삼, 『21c선교의 길라잡이』(서울: 생명의 말씀사) 199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