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평] 유비쿼터스 개론
- 최초 등록일
- 2015.06.09
- 최종 저작일
- 201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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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유비쿼터스 개론
(개념과 기술)
손병희, 장종찬 저. ITC 2009년 2월 23일 발행
서평입니다
목차
1. 결론
2. 상황인식
3. 결론
본문내용
개인적으로 유비쿼터스의 핵심은 상황인식이라고 본다. 상황인식은 인공지능과 다르지 않은 개념이다. 상황은 이런 거다.
<사용자 상황, 신원 상황, 신체 상황, 환경적 상황, 공간 상황, 시간상황, 활동 상황, 습관 상황, 시스템 상황, 자원 상황, 이력 상황, 장애 상황 등>
이런 상황을 해석한다는 것은 이런 말이다.
<단말기에 변화가 있을 때 agent가 서버에 알리고 서버는 현재 상황에 맞게 주위환경을 제어하여 변화시키는 과정>
사용자, 물체, 사용자의 위치정보를 통해 시간에 따라 객체들의 변화를 수용하는 기술을 상황인식이라 한다. 영어로 하면 이해에 도움이 될 수도 있겠다. 상황은 context, 상황인식은 context awareness다. ‘콘텍스트’란 텍스트만 봐서는 이해가 안 된다. 행간을 읽어라 할 때 그 행간이 콘텍스트다. 천재 언어학자 ‘촘스키’의 ‘하이러키’에 의하면 컴퓨터의 언어는 아주 저급하여 콘텍스트에 의존한 언어는 이해도 할 수 없고 만들 수도 없다. 이런 현실에서 센서가 인간의 감정을 읽을 수 있을까? 해석하고 추론할 수 있을까? 수학적인 모델링으로는 쉽지 않을 것이다.
'빅 히어로'는 천재 왕따인 ‘히로’의 친구가 되는 ‘베어맥스’의 이야기다. 베어맥스는 헬스케어 로보트로 인간보다 더욱 인간같은 캐릭터다. 이 만화의 캐릭터가 현실화될 수 있을까? 현실화된다고 해도 영화처럼 인간의 친구가 될 수 있을까? 인간이 로봇을 소울 메이트로 여기는 영화는 아주 많다. 나의 감정을 전혀 읽지 못하는 로보트와 친구가 될 수 있을까?
<중 략>
정의가 명쾌하다. 몇 가지만 들어본다.
(1) 프레임워크를 복잡한 문제를 해결하거나 서술하는데 사용되는 기본 개념 구조라 써 두었다. 프랑스 ‘인시아드’에서 교수생활을 하는 ‘김위찬’ 교수가 한반도에 전파시킨 프레임워크라는 말이 알고리즘이라는 단어의 대체물이 된 느낌이다.
(2) 36쪽이다.
<API란 응용 프로그램과 연결되는 매개체이다. 모든 개발자들이 이 API를 이용하는 이유는 프로그래밍에서 사용할 수 있는 기능들을 라이브러리 형태로 모아 놓아 간단하게 불러서 사용하기만 하면 되기 때문이다. 개발시간이 단축될 뿐만 아니라 라이브러리 형태는 표준화되어 있기 때문에 그대로 가져와 사용할 수 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