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마인 이야기 보고서/소감문/독후감
- 최초 등록일
- 2015.06.08
- 최종 저작일
- 201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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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고대 지중해의 중심, 그리스
2. 세계를 지배한 로마의 건국
3. 그리스와 로마
본문내용
로마에 대해 이야기하기 전에 빼놓을 수 없는 나라가 있다. 바로 고대 그리스이다. 그리스 문명은 BC 2000년 전후에 크레타 섬에서 시작되었다. 크레타 문명이 쇠퇴한 후 미케네 문명이 발달하였으나, 트로이 정복 후 반세기 만에 미케네 문명이 도리아인으로부터 철저히 멸망당하였다. 그리스 땅을 정복한 도리아인은 기원전 800년 경, 스파르타를 건설하였고 도리아인으로부터 쫒겨 도망간 아카이아인은 아테네를 건설하면서 도시국가(폴리스)가 세워졌다.이후 그리스는 식민활동을 시작했는데 크게 1차 식민활동과 2차 식민활동으로 나뉜다. 1차 식민활동은 기원전 9세기 말부터 8세기 초까지 소아시아 서해안(이오니아)지역을 중심으로 이루어졌다. 2차 식민활동은 8세기 중엽, 지중해 전역에서 벌어졌는데 자국에서 먹고 살 수 없거나 권력투쟁에서 패배한 자들이 식민활동의 주체가 되었다. 그리스인들이 식민 진출할 때는 모국에서 언어, 종교, 진취적 기질 및 독립에 대한 생각만 가져간 것으로 보인다. 고대 유적을 살펴보면 그리스 식민지에 기원을 둔 도시(나폴리 – 아테네, 타란토 – 스파르타, 시라쿠사 – 코린트)들이 모두 모국과 관계가 희박한 것을 알 수 있기 때문이다. 이는 로마와 대표적인 차이점으로 로마는 식민지와 모국 사이에도 긴밀한 관계를 가졌기 때문이다.그리스의 대표적인 도시국가였던 아테네는 초기에는 왕정이었으나 기원전 8세기 무렵부터 귀족정치로 바뀌었다. 장로회가 보좌하며 자유시민들이 민회를 구성하였으나 자유시민들은 발언권이 거의 없었다. 기원전 7세기에는 토지소유를 경제기반으로 하고 있던 귀족 계급과 상공업을 기반으로 성장한 신흥계급간의 대립이 거세졌다. 경제력이 있음에도 국정에 참여하지 못하는 신흥세력들이 반발한 것이었는데 이들을 ‘데모스’라고 불렀다. 결국, 기원전 594년 솔론이 ‘솔론의 개혁’에 착수하였다. 솔론 자신은 신흥 계층이 아닌 명문 귀족 출신이었는데, 자작농들을 빚더미로부터 구제하기 위한 정책을 입안 후 법제화 하였는데 이는 고대 사회 최초의 인권존중 사례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