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pic: 한국어 듣기에서 듣기를 어렵게 하는 일반적인 요소에는 무엇이 있는지에 대해 서술하고 이 가운데 듣기를 가장 어렵게 하는 요소를 고른 이유에 대한 자신의 의견을 제시하시오. 한국어 듣기를 어렵게 하는 일반적인 요소와 그 중 가장 어렵게 하는 요소를 고른 이유에 대한 소고

소개글

Topic: 한국어 듣기에서 듣기를 어렵게 하는 일반적인 요소에는 무엇이 있는지에 대해 서술하고 이 가운데 듣기를 가장 어렵게 하는 요소를 고른 이유에 대한 자신의 의견을 제시하시오. / 한국어 듣기를 어렵게 하는 일반적인 요소와 그 중 가장 어렵게 하는 요소를 고른 이유에 관한 소고

목차

1. 서론

2. 본론
1) 듣기를 어렵게 하는 요소
가. 음운변화
나. 억양
다. 동음이의어
라. 익숙하지 않는 문장
마. 배경지식 부족
바. 화자마다 다른 구어의 발음
사. 어휘의 부족
2) 듣기 중 가장 어렵게 느껴지는 요소
가. 귀에 잘 들리지 않는 무쌍한 음운 변화
나. 전혀 딴 세상에 온 듯한 음의 높낮이
다. 같은 발음이라도 전혀 그 뜻이 다른 경우

3. 결론

본문내용

서론
말하기, 듣기, 읽기, 쓰기는 언어 교육의 주요한 네 가지 영역(또는 기능, skill)이다. 이 네 영역은 음성 언어와 문자 언어라는 매개체에 따라 말하기와 듣기, 읽기와 쓰기로 나뉘기도 하고, 이해 행위와 표현 행위라는 정보 처리 과정에 따라 듣기와 읽기, 말하기와 쓰기로 나뉘기도 한다. 듣기는 음성 언어라는 매개 언어와 이해 과정이라는 정보 처리 과정이 수반되는 활동으로, 듣기 행위 속에는 듣는 이(청자)뿐 아니라 말하는 이(화자)가 참여하게 된다. 듣기 상황은 청자가 일방적으로 화자의 말을 듣는 전달적 상황과 청자가 대화참여자로서 다시 화자가 되는 상호작용적 상황으로 나눌 수 있다. 이때 원활한 의사소통을 중시하는 외국어 교육에서는 후자의 듣기를 매우 중요하게 다룬다.

그러나 듣기가 매우 중요함에도 불구하고 외국인 학습자가 한국어를 들을 때, 여러 가지 요인들로 인해 듣기가 어렵게 되는 경우가 있다(양명희 2011, 13-14). 본 소고에서는 청자가 한국어를 들을 때 듣기를 어렵게 하는 요소를 살펴보고, 나아가 특별히 어떤 부분이 듣기를 가장 어렵게 하는지 필자의 견해를 밝히고자 한다.

참고 자료

심민희(2014), 외국어로서의 한국어이해교육론, 진흥원격평생교육원
양명희(2011), 한국어 듣기 교육론, 신구문화사.
한재영 외(2010), 한국어 교수법, 태학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