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사상사] 알렉산드리아 클레멘스
- 최초 등록일
- 2015.05.31
- 최종 저작일
- 201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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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클레멘스의 생애, 저서
2.알렉산드리아 신학의 철학적 성격
3.클레멘스의 사상
4. 결론
본문내용
그리스 출신으로서, 아마 아테네 사람인 듯하다. 150년경에 태어나 이교 사상 양육되었다. 헬레니즘 문학과 당시에 존재하던 모든 철학 체계들을 광범위하게 배웠다. 그러나 진리에 대한 갈증이 이런 교육으로 해소되지 않았다. 그러므로 그는 성년이 되었을 때 기독교 신앙을 받아들였고, 동방과 서방을 장기간 여행하면서 유명하다는 교사들을 찾아다녔다. 이집트에 갔을 때 판타이누스에게 매료되었다. 그는 알렉산드리아 교회에서 장로가 되었고, 189년경에 판타이누스를 계승하여 그 도시의 교리문답 학교의 교장이 되었다.
<중 략>
알렉산드리아는 기원전 331년 알렉산더 대왕이 이집트를 정복하고 나서 나일강 하구와 지중해가 만나는 곳에 자신의 이름을 따서 건설한 도시이다. 당시 로마제국에서 로마 다음으로 큰 도시였고, 문화적으로는 로마나 아테네보다 더 중요한 , 로마 제국의 문화적 중심지 였다. 또한 아프리카와 아시아와 유럽의 세 대륙이 만나는 교통의 요충지라는 점 때문에 일찍부터 경제적으로도 중요한 위치였다. 이곳은 유대인 철학자 필론이 활약하던 곳이고, 신플라톤주의의 대표자인 플로티노스가 그의 스승 암모니오스 삭카스 에게서 11년 동안이나 배웠던 신플라톤주의의 발상지였다.
<중 략>
클레멘스의 의하면 인간은 하나님의 피조물 중 하나님의 사랑을 가장 많이 받는 존재였으며, 따라서 극히 고귀한 존재였다. 그러므로 세계의 통치자 인 로고스가 항상 인간을 생각하는 것은 필연적인 일이었다. 아담의 타락으로 범죄하여, 멸망의 길로 들어선 인간을 구원하기 위하여, 성자 로고스는 인류의 참된 교사로서의 역할을 감당하셨다. 클레멘스는 인류의 참된 교사이신 성자 로고스가 새 백성 인 크리스챤을 교육하기 위해 직접 이 땅에 오시기 전에는 유대인 및 헬라인에게 예비교육을 시키셨는데, 유대인은 율법과 선지자를 통하여, 헬라인은 철학을 통하여, 그러한 교육을 시키셨다고 보았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