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한통속연의 第十七回
- 최초 등록일
- 2015.05.27
- 최종 저작일
- 201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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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후한통속연의 第十七回 한문 및 한글번역
목차
없음
본문내용
별안간 또 1년이 지나 광무제는 농서를 생각하고 또 장수를 보내 토벌을 가게 하려고 하니 어떤 사람이 서쪽으로 정벌을 가려고 하는지 아래 18회 부분의 발표를 기다려보자.
隗囂據有西州, 自稱上將軍, 因時乘勢, 崛起圖功, 原不必定居人下。
외효거유서주 자칭상장군 인시승세 굴기도공 원불필정거인하
定居 [dìng//jū] ① 정착하다 ② 정주하다
외효는 서주를 점거해 자칭 상장군이라고 하며 시기를 기인하여 기세를 따라 우뚝 일어나 공로를 도모하니 원래 반드시 타인 아래에서 정착할 필요가 없었다.
迨旣受鄧禹之承制封拜, 則君臣之名義已定, 又何得再懷反側乎?
태기수등우지승제봉배 즉군신지명의이정 우하득재회반측호
迨(미칠 태; ⾡-총9획; dài)
이미 등우의 제약을 받아 분봉받으면 군주와 신하의 명분과 의리가 이미 결정되었는데 또 어찌 다시 외효는 모반 마음을 품는가?
設當光武討蜀之時, 率兵效命, 功且十倍竇融, 他日卽不得封王, 公侯可坐致也。
설당광무토촉지시 솔병효명 공차십배두융 타일즉부득봉왕 공후가좌치야
坐致 [zuòzhì] ① 앉아서 얻다 ② 불로 소득하다
광무제가 촉을 토벌할 때 병사를 이끌고 생명을 바치면 공로가 두융의 10배로 훗날 왕에 봉해지지 않아도 공후는 앉아서 쉽게 얻을수 있었다.
乃惑於蜚言, 反覆不定, 始則助漢而誅蜀使, 繼且叛漢而爲蜀臣, 同一屈膝, 朝秦暮楚胡爲者?
내혹어비언 반복부정 시즉조한이주촉사 계차반한이위촉신 동일굴슬 조진모초호위자
朝秦暮楚 [zhāo Qín mù Chǔ] 아침에는 진나라를 섬기고 저녁에는 초나라를 섬기다
외효는 유언비어에 의혹되어 반복무상으로 일정하지 않아 처음에 한나라를 도와 촉 사신을 베고 이어서 한나라에 반역하고 촉의 신하가 되어 동일하게 무릎을 굽히며 아침에는 진나라를 섬기고 저녁에 초나라를 섬김은 어째서인가?
況雒陽如旭日, 而蜀如朝露, 一可恃, 一不可恃, 於可恃者而背之, 不可恃者而親之, 甚矣其愚也!
황낙양여욱일 이촉여조로 일가시 일가부시 어가시자이배지 불가시자이친지 심의기우야
旭日 [xùrì] ① 막 솟아오른 태양 ② 막 떠오른 태양
참고 자료
중국역조통속연의 중 후한통속연의, 채동번, 중국 삼진 출판사93-99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