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mkoolhaas- ZKM ('거대함' 이론)

소개글

렘쿨하스의 거대함이론이 ZKM계획안에 적용된 사례를 설명해주는 레포트 자료입니다.

목차

1. 렘 쿨하스의 거대함 (Bigness)
1) 프로그램의 중첩을 통한 쾌락의 장소
2) 전체를 위해 헌신하는 독립접 부분들
3) 기계적 연결을 통한 새로운 전이 수단(X)
4) 내부와 분리된, 독립적인 오브제로서의 입면
5) 크기만으로 완전히 다른 건축의 영역으로 들어선다.
6) 거대함은 어떤 도시조직의 부분이 더 이상 아니다.

2. 참고 문헌

본문내용

‘정신착란증의 뉴욕’:마천루의 분석을 통해 ‘혼잡의문화’(Culture of congestion) 가 현대도시의 문화적 특성이므로 오늘날 대도시의 건축이 혼잡의 문화가 파생하는 복합적인 프로그램을 중첩해 수용하는 ‘쾌락의 장소’가 되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마천루에 대한 이 같은 분석은 결과적으로 대도시의 혼잡과 밀집의 특성이 낳은 여러 가지 행위들이 복잡하게 중첩되는 거대한 스케일의 건물에 대한 생각을 이끌어 내었으며 이러한 새로운 건물에 대한 생각은 이후 ‘거대함’의 개념을 형성하는 의식으로 남게 되었다

<중 략>

렘 쿨하스는 ZKM의 계획을 대지의 위치에 대한 생각으로 시작했다. 바로크 양식의 고전적인 칼스루헤시에서 건물의 대지는 인접한 철도역을 기점으로 구시가지와 신시가지가 만나는 곳에 있었다. 대지를 관찰한 결과 그는대지주변이 고속도로, 철도, 자동차 전용도로로 둘러싸여 있어 건립될 건물에서 바로크적인 도시를 즐길 수 있는 유일한 방법

참고 자료

김원갑 .렘 콜하스의 건축 .. 2008
김경훈, 『렘 콜하스의 거대함에 관한 연구: 개념 형성 과정과 작품분석(1989-1993)을 중심으로』, 서울대 석논, 1997
조한, 김남현 「렘 쿨하스 건축에 내재한 들뢰즈의 생성적 사유 연구」, 대한건축학회논문집 계획계, 제28권, 제8호, 2012
견진현. 『 ZKM에 나타난 렘 쿨하스의 거대함의 건축에 관한 고찰』. 대한건축학회논문집 계획계 제28권 제12호. 20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