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의 비밀 문화재를 찾아서 도성의 중심 보신각, 탕춘대성의 성문 홍지문

소개글

서울에 있는 숨겨져 있는 문화재중에 도성의 중심 보신각, 탕춘대성의 성문 홍지문에 대한 재미있고 유익한 스토리입니다.

목차

1. 도성의 중심 보신각
2. 탕춘대성의 성문, 홍지문

본문내용

보신각(普信閣)은 1398년(태조 7년) 조선왕조 때 경기도 광주(廣州)에서 만든 종(鐘)을 청운교(淸雲橋) 서쪽 종루(鐘樓)에 설치한 것이 시초이며, 서울기념물 제10호로 지정되어 있다.
유교사상을 국가 통치 이념으로 표방했던 조선은 ‘인(仁) 의(義) 예(禮) 지(智) 신(信)’의 오상(五常)을 상징하는 이름으로 도성의 4대문에 한 글자씩 포함시키고[동대문(흥인지문), 서대문(돈의문), 남대문(숭례문), 북대문(홍지문)], 한양의 중심에 보신각(普信閣)을 세웠다.
1413년(태종 13년)에 2층 규모의 종루(통운교, 現 종로 네거리)를 새로 지었으며, 1468년(세조 13년)에 대종(大鐘)을 만들어서 설치하였으나 1592년 임진왜란으로 종루와 대종 모두 소실(燒失), 파괴되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