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스 스터디 전립선비대증
- 최초 등록일
- 2015.05.24
- 최종 저작일
- 201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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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간호학과 케이스스터디 비뇨기계병동 전립선비대증입니다.
목차
1. 문헌고찰
2. 환자기본정보
3. 진단적검사
4. 약물요법
5. 객관적, 주관적 자료
6. 간호사정, 계획, 진단, 평가
7. 참고문헌
본문내용
1.문헌고찰
Benign prostatic hyperplasia (전립선비대증)
정의
전립선(前立腺)이 커지는 것(肥大)을 전립선 비대증이라고 한다. 비록 혹처럼 커지지만 암과 같은 악성의 혹은 아니다. 따라서 양성이다. 남자가 나이를 먹으면 전립선이 울퉁불퉁하게 커진다. 울퉁불퉁한 것이 바깥으로만 커지면 별 일이 없는데 전립선의 가운데를 지나는 오줌길(전립선요도)로도 밀고 들어가기 때문에 소변 누는데 장애가 생긴다. 여기서 모든 문제가 시작한다.
전립선 비대는 나이 든 남성에게 생기는 가장 흔한 양성 종양이다. 일반적으로 나이에 비례해서 전립선이 커진다. 그래서 서양에서는 50대 남자는 50%, 80대 남자는 80%가 전립선 비대증이 있다고 한다. 대개 50이 넘으면서부터 환자가 생기는데 그 전에는 거의 없다. 전에는 서양 사람에게나 생기는 병이고 우리 한국사람 이나 동양 사람에게는 드문 병으로 생각했다. 그런데 지금은 그렇지 않다. 갈수록 우리나라에서 환자가 늘고 있다. 따라서 이 병의 발생은 인종과는 큰 관계가 없는 것 같다. 오히려 생활수준과 관계가 있는 것 같고 평균수명이 늘어서 노인이 많아지는 것도 환자가 느는 배경이 된다. 나이 먹은 사람들의 모임에서 병은 항상 화제가 되는데 갈수록 전립선비대증이 흔한 화제 거리로 등장하고 있다. 그 만큼 환자가 늘고 있다.
원인
●문헌조사
아직까지 정확한 원인은 모른다. 인종, 체질, 음식물, 염증 등의 여러가지 요인이 거론되고 있지만 확실하지는 않고 다만 내분비 호르몬의 영향, 특히 남성 호르몬인 안드로젠(Androgen)이 직접적인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반대로, 어려서 거세된 사람은 전립선 비대가 오지 않는다.
증상
●문헌조사
전립선이 커지면서 요도를 눌러서 소변 누기가 어려워지고 오줌길이 막힘으로써 모든 이상이 시작된다. 전립선이 크다고 다 병이 되는 것은 아니다. 요도를 얼마나 누르는가하는 것이 관건이다. 아무리 크더라도 바깥쪽으로 많이 크고 요도를 덜 누르면 전립선의 크기와 달리 생각보다 증상이 덜하다.
참고 자료
이향련 외, <성인간호학Ⅰ,Ⅱ> 2010.2.12 수문사
송경애 외, <기본간호학Ⅰ,Ⅱ> 2009.8.28 수문사
홍영혜 외, <최신 간호진단> 2008.2.29 수문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