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문화가정의 자녀 복지] 다문화가정 실태, 다문화가정의 자녀 현황, 다문화가정의 자녀 복지 문제점, 다문화가정의 교육문제 현황, 다문화가정의 취업 문제, 다문화가정의 자녀들 복지 방안

목차

Ⅰ. 다문화가정 2세대를 위한
교육 지원정책의 문제점과 보완점

Ⅱ. 교육의 사각지대에 놓여있는 다문화가정의 자녀들

Ⅲ. 쟁점사안
(1) 동화주의관점의 교육
(2) 다문화 가정의 아이들에 대한 편견
(3) 다문화가정의 자녀를 위한 지원정책 및 사업의 부족
(4) 다문화가정 자녀의 올바른 성장을 위해
부모를 대상으로 하는 교육 필요
(5) 외국-한부모 자녀의 교육문제
(6) 미래 취업시장의 약자인 다문화가정의 자녀들

Ⅳ. 해결방안 모색
(1) 동화주의관점의 교육 해결 위한
‘다문화자녀와 한국아이들이 함께 하는 프로그램’ 개발
(2) 다문화 가정에 대한 일반국민의 인식 제고
(3) 다문화가정 자녀 지원정책 및 사업의 부족을
해결하기 위한 맞춤형서비스의 제공
(4) 다문화가정 부모를 대상으로 하는 교육프로그램 개발
(5) 외국-한부모가정 자녀에 대한 대학입시 전형 마련
(6) 미래 취업시장의 약자인 다문화가정 자녀에 대한 지원

Ⅴ. 결론

Ⅵ. 참고문헌

본문내용

통계청에 따르면 2011년 1월 1일 기준 한국에 거주하는 귀화자, 외국인 자녀, 장기체류 외국인의 수는 126만 5006명이다. 이는 전체 인구의 2.5%에 해당하는 수치이다. 이처럼 한국사회는 전통적 단일민족 국가에서 벗어나 다문화·다인종사회로 빠르게 진입하고 있다. 한국 사회에서 외국인 주민의 수의 증가와 더불어 외국인 주민의 자녀수는 보다 높은 비율로 증가하고 있다. 지난해 다문화 가정에서 태어난 아이는 2만 312명으로 전년보다 6.8% 증가한 반면 부모 모두 한국인인 가정에서 태어난 아이는 5.6% 늘어나는 데 그쳤다.

<중 략>

첫째, 다문화가정 자녀를 위한 지원정책 및 사업이 부족하다. 정부부처의 정책은 결혼이민자 가족이나 외국인 근로자 가족 등 가족 전체 혹은 여성 결혼 이민자의 안정적인 정착에 초점이 맞춰져있다. 그동안 결혼이민자가 급격히 증가하면서 결혼 이민자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어 왔고, 학교에 입학한 결혼이민자의 자녀는 지금까지 그리 많지 않았으므로 결혼이민자 자체나 그 가정을 지원한다고 하면서 결혼초기의 지원에 급급하여 자녀에 대한 지원정책이 미흡했던 측면이 있다.

<중 략>

아이들은 성장 과정에서 부모의 영향을 크게 받기 때문에, 다문화 가정의 여성들을 대상으로 시기별 맞춤 교육이 필요하다. 시기별 맞춤 교육은 안정적인 가정을 만들 수 있고, 이로 인한 화목한 가정의 분위기와 부모-자녀 관계의 의사소통 문제를 예방한다.
ⓐ결혼 준비기- 한국인 예비 배우자에 대해서 사전 교육 체계를 체계화하여 사전교육을 강화한다. ⓑ가족 형성기 -결혼이민자의 조기 적응과 안정적 생활 지원에 역점을 둔다. 이 단계에서는 가족 관계 형성에 초점을 맞추어 가족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교육 프로그램이 필요하다. 통/번역 서비스 요원을 확대 실시해서 초기에 문화적 언어적 차이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문제를 예방한다. 또한 수준별로 한국어 교육을 실시해 한국어 습득이 빨리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한다. ⓒ자녀양육기 -다문화 가족 자녀 임신, 출산 및 양육을 지원하는데 역점이 주어진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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