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툰시장 현황분석과 레진코믹스 성공사례연구 및 온라인 컨텐츠 마케팅사례분석및 나의의견

소개글

웹툰시장 현황분석과 레진코믹스 성공사례연구 및 온라인 컨텐츠 마케팅사례분석및 나의의견에 대해 총 25 페이지에걸쳐 다각적인 분석을하였습니다.

무료가 당연시되던 웹툰 콘텐츠로 레진코믹스가 어떻게 이런 성과를 이룰 수 있었는지에 대해 살펴보았습니다

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현재 웹툰시장 현황분석
2) 레진코믹스 성공사례분석
3) 타 컨텐츠 사례분석
(1) 현재 국내의 음원시장 상황
(2) 기존 온라인 음악 시장과 관련 서비스 업체
(3) 모바일 콘텐츠에서 음악 서비스업체의 성공적 마케팅 사례-‘멜론’을 중심으로
(4) 최근동향-음원 서비스업체의 다양한 변화와 시도
(5) 레진코믹스 사례를 통한 벤치마킹

Ⅲ. 결론 및 나의의견

본문내용

레진 코믹스는 다양한 장르의 만화를 한데 묶어놓은 잡지형태의 애플리케이션으로, 독창적인 과금(課金) 시스템을 갖고 있다. <그림 4>에서 알 수 있다시피 레진 코믹스는 타 웹툰 사이트와는 다르게 ‘시간’에 대해 과금하는 프리미엄형 유료화 모델을 사용하고 있는데, 무료 이용자는 정해진 기간을 기다려야 볼 수 있는 내용을 유료 이용자는 결제를 통해 훨씬 더 빨리 볼 수 있다. 사전 제작해둔 웹툰의 에피소드 여러 개를 온라인상에 올린 후 1~2화는 무료로 제공하지만 다음 편부터는 시간을 두고 순차적으로 무료로 공개하는 것이다. 무료로 전환되기까지의 시간을 기다리기 힘든 사람은 레진 코믹스 내에서 쓸 수 있는 사이버머니인 ‘코인’을 결제해두고, 원하는 만화의 한 주 분량에 대해 2~3코인 가량을 지불하면 무료 이용자보다 먼저 만화를 볼 수 있다. 재미있는 웹툰은 다음 편이 무료로 전환될 때까지 소비자들이 기다리지 못하고 결제하게 될 것이란 레진 코믹스의 예상이 들어맞았다.
레진 코믹스가 처음 등장했을 때, 무료인 것이 당연하게 생각되는 웹툰을 유료로 제공한다는 소식에 소비자들은 많은 불만을 토로했다. 아직 제대로 홍보가 되지 않아 모든 서비스가 유료로만 제공된다는 오해가 있었기에 그 불만은 더 심했으나, 무료 이용자도 몇 주를 기다리면 만화를 볼 수 있다는 사실이 알려지며 불만의 목소리는 점차 잦아들었다. 갑작스레 등장한 유료화 모델에 소비자가 거부감을 느끼지 않게 ‘무료는 편하게, 유료는 더 편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의도한 레진 코믹스의 의도가 제대로 맞아든 것이다. 한편으로는 첫 화만 공개한 후 그 이후는 유료결제를 해야만 볼 수 있는 완전 유료화 웹툰 상품도 늘려가고 있어 수익성을 극대화하고 있다. 이러한 완전 유료화 웹툰의 예로는 레진 코믹스의 시작부터 함께한 <나쁜 상사>로, 이 작품을 그린 네온비 작가는 1년간 2억 8천 4백만 원 가량의 수익을 올려 레진 코믹스 내에서도 최고 수익을 기록하였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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