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양음악 시대별 음악 감상
- 최초 등록일
- 2015.05.18
- 최종 저작일
- 201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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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바로크 시대 대표 음악 - 바흐 “G선상의 아리아”
1. 선정이유
2. 곡 설명
3. 감상
Ⅱ. 고전시대 대표 음악 - 하이든 “놀람 교향곡”
1. 선정이유
2. 곡 설명
3. 감상
Ⅲ. 낭만시대 대표 음악 - 로시니 “윌리엄 텔 서곡”
1. 선정이유
2. 곡 설명
3. 감상
Ⅳ. 현대시대 대표 음악 - 드뷔시 “기쁨의 섬”
1. 선정이유
2. 곡 설명
3. 감상
본문내용
1. 선정이유
바로크 시대 대표 음악을 찾으려고 하였으나 역시나 바로크는 바흐의 시대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기 때문에 나는 바흐의 곡 중에 내가 어디서 들었을 법한 곡을 찾다 보니 한눈에 띄었던 곡이 바로 “G선상의 아리아”였다. 이 곡은 고등학교 시절 음악시간에 감상 목록에 있었던 곡으로 나에게 그나마 익숙한 곡이라고 할 수 있다. 그리고 단지 익숙해서 만이 아니라 그때 당시에 들었을 때 별로 좋아하지 않았던 음악시간을 지루하지 않게 만들어 줬던 곡이었기 때문에 나는 이 곡을 선정하게 되었다.
2. 곡 설명
이 작품의 원곡은 요한 세바스티안 바흐의 서곡-아리아-가보트-부레-지그의 다섯 부분으로 되어 있는 <관현악 모음곡 제3번> 중의 제2악장 아리아이다. 그러나 우리가 익히 알고 있는 ‘G 선상의 아리아’는 이것이 작곡되고 한 세기가 흐른 19세기 낭만주의 시대에 활동한 바이올리니스트 빌헬미에 의해서 바이올린의 G선만을 사용하여 연주하도록 편곡한 것이 오늘날까지 이르고 있는 것이다.
이렇게 한 줄만을 사용하여 연주를 하는 것은 파가니니라는 바이올리니스트로부터 나온 것인데, 프랑스 혁명 때 감옥에 갇힌 파가니니는 줄이 습기로 썩어 한 줄밖에 남지 않자 간수에게 줄을 구해 달라고 부탁했지만 거절당하면서 그때 한 줄로 바이올린을 연주하는 법이 나온 것이다.
그리고 바이올린의 4개 줄 중에서도 특히 G선이 사용되는 이유는 한마디로 G선이 가장 낮은 음을 내는 선이라는 것이다. 저음 현은 왼 손가락을 악기의 몸통 쪽으로 최대한 당겨 짚어 높은 음을 낼 수 있지만, 고음 현은 개방현에서 나는 음 이하의 낮은 음을 낼 수는 없기 때문이다.
3. 감상
첫 번째 음이 내 귀를 통해 들어올 때 “아, 정말 구슬프다”라는 생각이 들었다. 나는 사라장이 연주하는 동영상을 보았는데, 확실히 유명한 바이올리니스트라 그런지 연주 실력이 장난 아니었다. 정말 이게 한 줄로만 연주하는 것인지 의심이 될 정도로 멜로디가 굉장히 좋았다. 밤에 혼자 방에 불을 끄고 듣고 있으면 나도 몰래 눈물 한 방울을 흘릴 것 같은 느낌이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