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속의 바이오테크놀로지
- 최초 등록일
- 2015.05.10
- 최종 저작일
- 20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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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영화 속의 바이오테크놀로지’ 감상문 입니다.
A+ 받았던 자료입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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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평소 영화를 즐겨보는 편이라 이 책의 제목을 보고 왠지 호감이 갔다. 영화를 보면서 ‘저게 진짜 가능한 일일까?’라고 의구심이 든 적이 한 두 번이 아니기 때문이다. 영화이기 때문에 가능했던, 영화장면 속에서나 가능했던 일들을 작가는 과학적으로 분석하여 접근하고 있다. 영화는 영화일 뿐이기 때문에 이처럼 하나하나 따지고 들면 영화의 흥미를 잃어버리고, 나아가 삶 자체에 무슨 낙이 있을까 하는 의문이 들기도 했다. 물론 과학의 대중화를 목표로 한 책이기에 깊이 있는 학술정보가 아님은 이해할만하나, 비교적 보편화된 지식들을 서술하였기에 읽고 나서도 진한 감동이나 여운은 별로 없었던 점이 아쉽다.
먼저 책을 읽기 전에 바이오테크놀로지(Biotechnology, 이하 BT)가 어떤 개념인지 짚고 넘어갈 필요가 있다. BT란 생물체의 유용한 특성을 이용하기 위해서, 그 자체를 인위적으로 조작하는 기술을 가리킨다. 오직 신만이 가능하다던 생명조작을 우리 인간이 조작하게 된 것이다.
참고 자료
http://book.naver.com/bookdb/book_detail.nhn?bid=46836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