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술치료 자기보고서

소개글

미술치료 자기분석 보고서 입니다. 개인력 및 가족력 상세히 수록 되어 있습니다. 또한 설문지 사전, 사후 조사가 포함되어 있으며, 총 4회기의 미술치료 보고서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상세한 사항은 목차를 참고 하세요.

목차

1. 개인력 및 가족력
1) 개인력
2)가족력
3)개인력 및 가족력 서술 후 느낀점

2. 설문지(사전검사)
1). 자아 존중감
2). 주관적 행복감
3). 좌절감
4). 우울척도

3. 회기진행
1). 1회기 : 일상생활에서 상처
.1회기 첫 번째 : 자주 듣는 말
.1회기 두 번째 : 듣고 싶은 말
2). 2회기 : 치유와 용서
. 2회기 첫 번째 : 감사
유아기 : 감사
아동청소년기 : 감사
성인기 : 감사
.2회기 두 번째 : 용서
3). 3회기 : 행복의 만족과 나눔
.3회기 첫 번째 : 만족
.3회기 두 번째 : 나눔
4). 4회기 : 상처, 치유, 행복의 연계
.4회기 첫 번째 : 상처, 치유, 행복의 분류
.4회기 두 번째 : 상처, 치유, 행복의 연계

4. 설문지(사후검사)
1). 자아 존중감
2). 주관적 행복감
3). 좌절감
4). 우울척도

5. 총평

6. 종료 후 느낌 점

본문내용

나는 : 3남 1녀 중 차남으로 부산에서 태어났다. 0000년 두 살 아래 고교친구의 여동생과 연애 결혼하였으며, 자녀는 2남1여를 두었다. 어린 시절 우리 집안은 가난했다. 물론 지금도 가난을 벗지 못했지만 그때 가난은 말 그대로 힘겨움이었다. 일찍 기술계통으로 진로를 정했고 0000년 실업계고등학교 건축과를 졸업했다. 건축사를 목표로 설계사무실과 현장을 두루 거쳐 10년 실무경력을 쌓아 건축사시험에 도전하였으나 3차례 낙방하였다. 당시에는 서울에서 시험을 치렀었다. 보통 1박2일 또는 2박 3일의 일정으로 고사장 근처에 숙소를 정하고 시험대비 마무리 정리를 했었는데 거짓말 같이 고사전날 3번 모두 몸살로 열이 나고 아팠었다. 물론 시험을 두고 직장근무 해가면서 한 달가량은 밤을 세다시피 무리를 하긴 했지만 지금생각하면 시험에 대한 중압감에 약해진 자아를 밀어내고 빌미를 가 될 수 있는 무의식이 작동하여 정신으로부터 먼저 병이 오지 않았는가, 미루어 짐작해 본다. 3번을 그렇게 건축사 시험에 떨어지고 나니 설계사무실에 있기에는 나이가 들어버렸고, 후배들 보기가 마음이 편치 않았다. 박봉이었지만 깔끔하고 꼼꼼한 내 성격에 잘 맞았으나 생활고로 더 이상 건축사시험에만 매달릴 수 없는 형편이 되어버렸다.
곤궁함을 한꺼번에 벗어버리려 지인의 도움을 받아 건설회사를 차려 주택사업을 시작, 5년을 운영하였으나 끝내 뜻을 이루지 못했고, 채무를 정리하는데 많은 고초를 겪어야만 했었다. 이후 건설회사에 취직 직장생활을 하던 중 IMF로 인해 회사가 부도가 났고, 0000년 40의 중년 나이에 장기실직자가 되었다.
결코 순탄하지 못했던 팍팍한 삶은 인생 전반의 딜레마로 다가왔다. 건축을 계속해 해야 하는가에 의문이 들었고, 새로운 길을 찾기 위해 여러 가지 방안을 모색했다. 그중 평소 관심이 많았던 심리학 공부를 통해 상담심리사가 되고 싶었다. 그러나 그 당시 정규대학은 시간적으로나 경제적으로나 내겐 문턱이 너무 높았다. 심리학 다음으로 생각해 낸 것이 IT분야였다. 처음에는 독학으로 홈페이지 제작관련 공부를 시작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