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 성공적 사례와 실패적 사례
- 최초 등록일
- 2015.04.30
- 최종 저작일
- 201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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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M&A성공사례
1) AJS의 적대적 M&A성공
2) 코닉시스템의 M&A
3) UTC의 GST홀딩스 인수
2. M&A실패사례
1) SAB밀러의 하얼빈맥주 인수
2) LG생활건강의 파스퇴르 유업 인수
3) 롯데의 대우인터네셔널 인수
참조자료
본문내용
현대사회는 다양한 기업들이 경제활동을 통해 대한민국이 움직이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허나 현대 한국사회는 자본주의 사회, 쉽게 말해서 잘하는 사람은 더더욱 잘하게 되고 몰락하는 사람은 몰락하게 된다. 기업에서도 마찬가지이다. 거대기업은 몰락한 기업이나 몰락할 위험이 있는 기업을 인수, 합병하여 그 규모를 더욱 확대 시킨다. 인수 합병이란 M&A (Merger and Acquisition)라 불린다. 기업의 '인수'란 한 기업이 다른 기업의 주식이나 자산을 취득하면서 경영권을 획득하는 것이며, '합병'이란 두 개 이상의 기업들이 법률적으로나 사실적으로 하나의 기업으로 합쳐지는 것을 말한다.
<중 략>
캐리어 에어컨, 오티스(Otis) 엘리베이터 등으로 알려진 유나이티드테크놀러지스(Unitied Technologies Corporation, UTC)는 2006년 7월부터 2008년 12월까지 장기간에 걸쳐 M&A를 시도한 결과 GST 홀딩스를 인수하는 데 성공했다. GST홀딩스는 외국인의 진출에 민감한 업종이 아니라 당국 심사를 잘 넘긴 사례라 볼 수 있다. 3년이나 걸린 M&A가 성공적이었던 이유는 첫째, UTC가 전세계적으로 사업경험이 많은 다국적기업으로서 중국 기업과의 파트십의 중요성을 미리 파악하고 천천히 경영권 인수를 추진했다는 점이다.
<중 략>
기업 인수합병(M&A) 시장의 강자로 부상한 롯데가 대우인터내셔널 인수전에서 포스코에 고배를 마셨다. 롯데는 이번 인수전에서 포스코보다 2천억원 정도 낮은 가격을 제시, 우선협상대상자의 자리를 포스코에 내준 것으로 알려졌다. 이로써 최근 국내외 기업의 인수전에서 승승장구해 온 롯데는 기세가 한풀 꺾이게 됐다. 사실 롯데는 오비맥주를 제외하고는 M&A 실패사례를 찾아보기 어려울 정도로 기업사냥에 강점을 보여왔다. 기업 인수합병전에서 모처럼 고배를 마신 롯데지만, 2018년 그룹 매출 200조원 달성을 위한 기업사냥은 여전히 진행형이다.
참고 자료
http://news.mt.co.kr/mtview.php?no=2010061614525650045&type=1
http://terms.naver.com/entry.nhn?docId=783566&cid=2053&categoryId=2053
http://www.mnagood.com/
http://news.mt.co.kr/mtview.php?no=2004091615000776073&type=1
http://blog.naver.com/PostView.nhn?blogId=ryanplee&logNo=140110218408&redirect=Dlog&widgetTypeCall=tru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