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의 이해 REPORT
- 최초 등록일
- 2015.04.29
- 최종 저작일
- 201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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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음악의 이해’란 과목 첫 수업을 들었던 게 엊그제 같은데 벌써 기말고사가 코앞이다. 평소 음악을 좋아한다고는 하지만 가볍고 따라 부르기 쉬운 대중가요만을 편식해왔고, 아무래도 클래식 음악은 어렵고 따분하다는 선입견 때문에 접해 볼 기회가 많이 없었던 것 같다. 그래서 처음 리포트에 대해서 말을 들었을 때 어떤 음악회를 가야 좋을지 조금 막막하기도 했을 뿐 아니라, 음악회 시작 시간이 대부분 7시~8시 사이여서 평일엔 관람하러 가기가 힘들었다. 친구와 어떤 공연을 갈까? 하고 고민하던 중, ‘부산 문화 회관’에서 열리는 ‘제 9회 한국피아노학회 영남지부 정기연주회,GRAND PIANO FESTIVAL’과 ‘금정 문화 회관’에서 열리는 ‘금정 수요 음악회,“I" Trio 연주회’를 가기로 결정했다.5월 20일 수요일에 갔던 GRAND PIANO FESTIVAL은 제목에서 알 수 있듯이 피아노 연주회였다. 공연장에 갔던 시기가 우리 학교를 포함한 여러 학교들 축제 기간이라 ‘공연장이 얼마나 한산할까?’란 생각을 했었는데 예상보다 훨씬 많은 관객들로 인해 앉을 자리가 없어 당황하다, 제일 뒷좌석에 마침 세자리가 비어서 앉을 수 있었다.모든 사람들이 저마다 팜플렛을 들곤 공연이 시작되기를 기다리며 앉아있었는데, 우린 공연장을 바쁘게 오는 바람에 팜플렛조차 가질 수가 없었다. 공연 당일 날 아무런 준비도 되어있지 않은 상태에서 공연장에 갔던지라, 여러모로 손해가 많았던 것 같다. 무대 위에는 피아노 네 대가 배지되어 있었고, 공연이 시작되기 전 연주자들이 무대 위로 올라왔다. 피아노는 네 대 뿐이었는데, 연주자 8명이 올라왔다. 왜 이리 많이 올라온 걸까? 생각했었다.그들은 관객들을 향해 인사를 한 후 , 피아노 쪽으로 향했다. 피아노 한 대에 연주자 두 명씩.. 한 대의 피아노에서 두 명이 연주하는 연탄곡 (one piano four hand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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