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리학영화서평,미디어심리학] 세븐 파운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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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와 심리학 수업시간에 작성한 영화 서평 모음입니다.
영화 '세븐 파운즈' 관련 심리학 서평 총 4개가 들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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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영화는 한 남자가 911에 전화를 걸어 자신의 자살을 신고하는 장면으로 시작된다. 영화에서 주인공 벤 토마스는 국세청 직원으로 사칭해서 세금 체납한 사람들 실태를 여러 가지로 조사한다. 그는 주로 그 사람이 정말 선한 사람인지 아닌지에 초점을 맞추는 모습을 보인다. 그리고 후반부에서 벤은 자신이 지정한 7명에게 자신의 심장, 눈, 재산 등을 기증하는 내용을 남기고 자살을 하면서 영화는 막을 내린다. 사실 벤은 원래 우주항공 엔지니어였는데 운전 중 자신의 실수로 일어난 자동차 사고로 사랑하는 아내와 상대방 차에 있던 사람들 모두 7명을 죽는 사건이 발생하게 된다. 영화 시작부분에 나오는 “나는 7초 동안 인생이 산산조각 났다”라는 대사는 이걸 의미하는 것이다. 이 과정에서 벤은 극심한 트라우마를 겪게 되고 나아가 스트레스 장애까지 이르게 된 것이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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