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Men who built America 영상 감상문
- 최초 등록일
- 2015.04.23
- 최종 저작일
- 201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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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성균관대학교 경영전략 문철우 교수님 아이캠퍼스 과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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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운명은 사람을 차별하지 않는다. 사람 자신이 운명을 무겁게 짊어지기도 하고, 가볍게 짊어지기도 할 뿐이다. 운명이 무거운 것이 아니라 나 자신이 약한 것이다. 내가 약하면 운명은 그만큼 무거워진다. 운명을 두려워하면 그 갈퀴에 걸리고 말 것이다.” 고대 로마의 철학자이자 정치가였던 세네카의 말은 2천년이 지난 후에도 <The Men Who Built America>의 등장인물들에 걸맞은 말이라고 할 수 있다. 그들은 확고한 비전을 갖고 각고의 노력과 결단력으로 위험을 감수해 자신의 사업뿐 아니라 사회를 진전시켰다. 지금까지도 널리 쓰이는 ‘아메리칸 드림’이란 표현의 상징 같은 존재들이며 백여 년이 지났음에도 현재의 미국에 큰 영향력을 끼치고 있다.
<The Men Who Built America>에서 등장하는 기업 리더들의 비교
<The Men Who Built America>에는 철도왕 코넬리어스 밴더빌트, 석유왕 존 D 록펠러(라커펠러), 철강왕 앤드류 카네기, 금융왕 JP 모건, 자동차왕 헨리 포드까지 5명의 주인공이 등장한다. 이들은 미국의 진보를 이끈 대표적인 기업가들로, 현재 미국의 대기업들 중 상당수가 이들이 창업한 기업에 뿌리를 두고 있을 정도이다. 이들은 모두 나이도, 출신 지역도, 주 산업분야도 달랐지만 크게 두 가지 공통점들을 가지고 있었다.
<중 략>
5명의 기업가들 모두 위에서 서술했듯이 앞을 내다보는 혜안과 자신이 믿는 바를 밀어붙이는 결단력을 갖추고 있었으며 사실 이 두 가지가 성공요인 중 가장 결정적이다. 하지만 각자가 성공을 거두게 된 과정, 그리고 기업과 사회의 관계에 대한 관점들을 보면 저마다의 특징을 가지고 있다.
먼저 밴더빌트는 철도왕으로 알려져 있지만 처음 시작은 해운업이었다. 어머니에게 빌린 돈으로 작은 배를 사면서 사업을 시작한 그는 경쟁을 좋아하는 성격에 필요하면 뭐든지 한다는 마음가짐으로 해운 선단으로까지 키워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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